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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7월 13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술관에서 ‘제60회 조선대학교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선대학교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는 1961년 제1회를 시작으로 6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고 수준의 학생 미술 실기대회다. 대한민국 미술·디자인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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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주하준 학생, 문정민 미술대학장, 한지현 학생, 장현진 학생 |
지난 5월 16일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전국 360개 학교에서 중등부 30명, 고등부 1,693명 등 총 1,723명이 참가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200명 이상 증가한 규모로, 이 가운데 1,003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문정민 미술대학장을 비롯해 미술학부 조윤성·김종경·박홍수 교수, 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부 윤갑근·류명숙 교수, 시각디자인학과 김기범 교수,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일태 교수 등이 참석해 수상 학생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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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학생들 기념사진 |
대상은 총 3명이 수상했다. 중등부에서는 광주예술중학교 3학년 주하준 학생이 풍경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으며, 고등부에서는 광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장현진 학생이 인물수채화 부문, 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한지현 학생이 칸만화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춘성 총장은 “오늘 수상의 기쁨을 누린 학생들이 대한민국 미술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해 자부심을 갖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문정민 미술대학장은 “이번 실기대회는 입시라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예술적 순수성을 지켜온 예비 크리에이터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축제였다”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앞날에 조선대학교가 지난 80년간 축적해 온 학문적 성과와 예술적 자산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은 7월 11일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조선대학교 미술관에서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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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회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이 개최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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