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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월 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광주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 SOOP 인수 후 광주 연고 유지해야”홍 위원장 “광주·전남 e스포츠 발전에 큰 영향…반드시 통합특별시로 연고지를 이어 나가야”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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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7.16  1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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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주 동구1)은 15일 제2회 임시회 제2차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관 문화본부 주요 업무보고에서 “여자프로배구단(AI 페퍼스) 광주 연고지 유지에 적극 협의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광주를 연고지로 운영되었던 여자프로배구단(AI 페퍼스)이 페퍼저축은행의 경영난으로 지난 2026년 5월 매각을 발표했다. 연간 운영비 70억 원으로 추산되는 운영비의 부담을 이기지 못한 결과로 알려졌다.

   
    ▲ 홍기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

이후 새로운 인수기업으로 SOOP이 배구단을 인수하면서 초대감독으로 김세진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을 선임했다.

홍기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은 “호남 유일의 동계스포츠인 여자프로배구가 전남광주통합시에 연고지를 이어 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 등을 협의하고 지원도 늘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홍 위원장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회사인 SOOP과의 광주 연고지 유치는 앞으로 광주·전남 e스포츠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드시 통합특별시로 연고지를 이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SOOP은 다양한 종목에서 협회 및 연맹과 긴밀한 협력으로 많은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중계 환경을 구축하고, e스포츠 자체 구단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SOOP은 공식 구단명을 ‘SOOP 수퍼스’로 한국배구연맹 임시 이사회와 총회를 통해 신규 회원 가입 승인받아 공식 출범하고 연고지 선정만 남기고 2026~2027 시즌 참가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홍 위원장은 이번 사례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연계된 만큼 긴밀한 대응을 통해 팬들이 열광하는 중계 환경과 지역 배구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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