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43일간 활동 마치고 공식 해단… 초대 전남광주특별시 5대 원칙·7대 전략·117개 과제 제시 !!20일 무안청사서 해단식…문명대전환 선언·활동성과 담은 백서 전달, 비약성장·균형발전·기본사회·녹색도시·시민결정 등 5대 시정원칙 강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7.21  01:56: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민선 9기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43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치고 20일 해단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20일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해단식을 열고, 43일간의 활동 성과와 함께 통합특별시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해단 및 활동성과 공유회

‘하나의 남도, 함께 여는 특별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통합특별시 공직자와 시·구·군 간부 공무원,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전환기획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인수위 활동경과 영상 상영, 시정기획서 발표, 기획위원회 위원 무대인사, 활동백서 전달식, 시장 인사말씀, 문명대전환 선언 영상 및 공연, 토크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전남광주의 첫 설계도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가 나아갈 비전과 시정과제 핵심 내용을 발표했다.

대전환위가 제시한 2030년 목표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 도약을 통한 모두의 성장 실현’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경제 지표로는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200조원, 통합특별시민 개인소득 4만달러, 제조업 매출액 500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러한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전환위는 5대 시정원칙, 7대 추진전략, 13개 시민체감형 과제를 포함한 117개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먼저 시정 운영의 뼈대가 될 5대 원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비약성장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성장 모델을 만드는 균형발전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기본사회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녹색도시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상향식 통합을 의미하는 시민의 주권을 꼽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추진전략으로는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경제특별시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특별시 ▲도농균형을 완성하는 농생명산업특별시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특별시 ▲세계인과 어울리는 글로컬 문화관광특별시 ▲동아시아 생태수도로 나아가는 녹색특별시 ▲모두의 목소리로 열어가는 시민주권특별시를 정립했다.

대전환위는 7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초첨단 글로벌 기업 유치 ▲전남광주투자공사 설립 및 시민펀드 조성 ▲AI기반 통합교통플랫폼 ‘올타(ALL-TA)’ 구축·운영 ▲글로벌 식탁을 책임지는 K-푸드 수도 ▲기본사회 실현의 첫걸음 ‘남빛 기본돌봄’ ▲시민이 만드는 문화주권도시와 문화자치마을 300 ▲전국 최초 청년자치 모델 ‘청년결정정부’ 등 104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추진 과제에는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민체감형 과제’도 대거 포함했다. 구체적으로는 ▲실시간 행정소통 채널인 ‘온에어 특별시’(가칭) 운영을 비롯해 ▲시민공감 정책 아카데미 개설 ▲원스톱 AI 통합행정 민원안내 창구 운영 ▲통합특별시 출범 기념 민생지원금 지급 ▲디지털 시민증 발급 ▲생활권 연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환위는 이같은 내용을 엮은 활동백서를 민형배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민형배 시장은 인사말에서 “핍진하고 서러웠던 시절이 끝나고, 새로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시대가 열렸다”며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전남광주의 첫 설계도를 그려 주셨고, 통합특별시가 320만 시민께 무엇부터 보여드려야 할지 그 길을 열어 주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민 시장은 이어 “통합은 전남광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우는 대전환”이라며 “압도적 성장의 결실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대동세상’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민 시장은 “896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는 그 대전환을 현실로 만들 거대한 기회”라며 “우리 지역의 산업과 인재,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오늘 위원회는 공식 활동을 마치지만, 여러분이 밝혀놓은 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며 “특별시의 첫 설계자이자 든든한 동지로 계속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라 천년의 역사를 넘어 남도 천년의 미래로 향하며, 생명과 산업을 되살리는 ‘AI기술문명’의 새 길을 열자는 문명대전환 선언이 이어졌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우리는 오늘, 전라 천년의 웅건한 숨결 위에 서서 남도 천년의 문을 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 출범과 그 숭고한 문화적 사명을 대한민국 국민과 사해동포, 만국의 시민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의 뿌리, 전라도의 정신을 묻다’를 주제로 한 토크 프로그램도 열려 통합특별시의 가치와 비전,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해단식을 계기로 대전환기획위원회가 제시한 청사진을 행정 전반에 구체화하고, 통합의 성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 실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