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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16일 청년 공직자 12명으로 구성된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의 시선으로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를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혁신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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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청년 공직자와 ‘소확신’ 나선다 |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소확신’을 활동 방향으로 정했다. ‘소확신’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을 뜻하는 말로,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찾아 바로잡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직 안의 불필요한 관행을 줄이고, 주민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소통 방식, 민원 응대 과정, 업무 환경 개선 등 일상 업무와 주민 생활에 가까운 과제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큰 변화도 작은 불편을 그냥 넘기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동료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하나씩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년 공직자들의 새로운 시선이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제안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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