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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추진한 ‘2026 AI+X AI·SW 융합코딩교육’이 금호중앙중학교에 이어 고려고등학교 교육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중심도시 광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역 연계 사업으로, 조선대학교와 광주 북구청이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북구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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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고등학교 대상 조선대학교 ‘2026 AI+X AI·SW 융합코딩교육’이 진행 중이다. |
프로그램은 매년 북구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올해 1학기에는 금호중앙중학교와 고려고등학교에서 각각 주말 8차시의 프로젝트형 AI·SW 융합교육을 진행했다.
고려고등학교 교육은 지난 7월 4일과 11일 ‘Smart Buk-gu AI·SW Robotics Camp’를 주제로 열렸다. 학생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AI와 미래사회 및 AI 윤리 ▲AI 문해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스마트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SPIKE Prime을 활용한 센서 기반 로봇 제어 ▲머신러닝과 이미지·음성 인식 ▲AI 모델 제작과 진로 탐색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프로젝트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거리·컬러 센서를 활용해 자율주행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AI 모델을 학습시켜 이미지와 음성을 인식하는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Smart Buk-gu AI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안전과 기후환경, 스마트시티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현했다.
교육은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AI·SW학부 컴퓨터공학전공 조영주 담당교수가 7년째 총괄하고 있으며, 조앤한에듀 한미정 대표와 수석연구진, 조선대학교 AI·SW학부(컴퓨터공학전공) 원다훈·조윤성 학생, 전자공학과 조현석 학생이 교육조교로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율주행 로봇과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AI 기술이 실생활과 지역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습 중심의 수업을 통해 미래 진로와 전공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주 교수는 “AI 교육은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윤리적으로 활용하는 AI 문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협업과 문제 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조선대학교와 7년째 이어오는 AI·SW 융합교육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 핵심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AI 문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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