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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여수산단 7천억 지원 발표 환영…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SMR 실증지역‘ 지정으로 근본적 경쟁력 확보해야”이재명 정부, ‘여수 1호 프로젝트’로 7,000억 규모 패키지 지원 전격 발표 주 의원 대표발의 '석유화학특별법' 결실…금융·세제·원가·고용 전방위 지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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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7.23  0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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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이재명 정부가 22일 발표한 7,000억 원 규모의 ‘여수 1호 프로젝트 사업재편 추진현황 및 지원 패키지’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여수국가산단의 근본적인 경쟁력 회복을 위해 ‘반도체 중심’의 석유화학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SMR(소형모듈원전) 중 고온가스로(HTGR) 실증지역 선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가 이날 전격 발표한 이번 패키지는 여수국가산단의 낡은 체질을 개선하고 고부가가치 및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은행 등을 통한 최대 4,500억 원의 신규 자금 대출 및 2029년까지 채무 상환 유예가 제공되며, 취득세 최대 100% 감면과 이월결손금 공제 한도 100% 확대 등 파격적인 금융·세제 혜택이 포함됐다.

   
   ▲  주철현의원

또한, 2,000억 원 규모의 수입보험 지원과 나프타 및 원유 무관세 적용으로 꽉 막힌 기업들의 핵심 원가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및 설비에 550억 원 이상을 지원하며, 이에 발맞춰 기업들 역시 의료용 플라스틱 등 고부가 신사업 전환에 1,500억 원을 과감히 투자하기로 뜻을 모았다.

여수 지역 고용 상황 악화 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 고용유지지원금 요건 완화 및 지역투자촉진보조금 확대 등 지역 경제를 지키기 위한 방안도 함께 담겼다.

이번 대규모 패키지는 주철현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입법된 ‘석유화학지원특별법’에 따른 핵심 조치다. 주 의원은 “이번 발표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고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뿌듯함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전했다.

다만, 주 의원은 “현재의 지원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여수 석유화학산단의 진정한 재도약을 위한 추가적인 결단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 석유화학산단이 고부가 스페셜티 개발을 이뤄내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수를 '반도체 중심'의 석유화학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해야만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이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SMR 중에서도 고온가스로(HTGR) 실증지역으로 여수를 선정하여 산단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을 단숨에 끌어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주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께 여수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 패키지를 비롯한 여수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꼼꼼히 챙기고, 제2, 제3의 여수 프로젝트가 이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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