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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미래농경·미래B&T와 해양수산 자원 활용 위해 맞손 !!김 양식용 영양물질 및 해양자원 기반 농업용 제품 개발 협력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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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7.28  0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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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이하 해양생물센터, 센터장 이한용)와 해양헬스케어 유효성실증센터(이하 해양실증센터, 센터장 이한용)가 지난 7월 15일 조선대 해양생물센터 중회의실에서 농업용 액상비료 전문기업 미래농경, 미래B&T와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용 해양생물센터장, 이숙영 해양실증센터장, 나덕균 미래농경 대표, 나중빈 미래B&T 대표가 참석해 해양수산 자원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  조선대학교-미래농경 MOU 체결 사진(왼쪽부터 나덕균 대표, 이한용 센터장, 이숙영 센터장)

이번 협약은 조선대가 보유한 해양바이오 연구역량과 기업의 산업화 기술을 연계해 해조류 등 해양수산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농수산 융합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정부지원 산학공동연구사업 공동 수행 ▲김 양식장에 적용 가능한 영양물질 제품 개발 ▲해조류 등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농업용 제품 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 ▲기관 보유 실험·분석장비 공동 활용 ▲농수산 분야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현장실증 및 사업화 과제 공동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김 양식장에 적용할 전용 영양물질과 해조류의 기능성 유효성분을 활용한 농업용 제품을 함께 개발한다. 오는 11월 말 기초 현장실증을 시작으로 생육 효과 검증, 시제품 개발과 유효성 평가, 확대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해 사업화와 현장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공동연구는 일부 김 양식 어가가 미래농경의 농업용 제품을 사용해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사례를 계기로, 지난 3월 진행된 첫 면담과 두 차례의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추진됐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바이오와 농업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산업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바이오·농생명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용 해양생물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해양생물 연구역량과 기업의 현장 기술력을 결합해 해양수산 자원의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김 양식용 영양물질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바이오 소재의 실용화와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지역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영 해양실증센터장은 “미래농경과 미래B&T가 보여준 적극적인 연구개발 의지와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센터가 보유한 유효성 평가와 실증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공동연구가 실질적인 연구성과와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덕균 미래농경 대표는 “조선대의 우수한 해양생물 연구역량과 실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어업 현장에서 신뢰받는 제품을 개발하고, 해양수산 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창출해 지역 농어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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