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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최관호)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맞이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무더위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안전교육과 ▲안전물품 나눔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온열질환 예방 안전교육에는 여수전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문현제 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의 원인 및 증상, 현장 응급처치 요령,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사와 여수전남병원이 체결한 '여수박람회장 긴급의료지원 업무협약' 이후 추진된 첫 번째 협력 사례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향후 섬박람회 운영 기간 동안 긴급 의료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유지·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안전물품 나눔 행사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한 안전물품이 전달됐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에게 차광모자 및 쿨토시 등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최관호 사장은 “해안가 특유의 고습도 환경에서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는 만큼 현장 근로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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