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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800조 반도체 훈풍 타는 광주…‘임동 챔피언스시티’ 9월초 분양 !! 3,216가구 1차 분양 ‘직격 수혜’‘더현대 광주’ 품은 임동 챔피언스시티, 최고 49층·1만 2,000㎡ 역대급 커뮤니티 공급...삼성·SK 고액 연봉자 및 R&D 인력 유입 전망… 하이엔드 중대형 주거 수요 급증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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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7.31  1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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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약 826만㎡·250만 평)에 800조 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공룡 기업들의 현장 실사가 잇따르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동산 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소득 연구·기술 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초 분양을 확정한 광주 북구 임동 ‘챔피언스시티’가 반도체 특수의 최대 수혜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 챔피언스시티 투시도

■ 삼성·SK하이닉스 군공항 부지 실사… 800조 원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속도’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발표에 따르면, 광주 군공항 부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제조 팹(Fab) 4기를 유치하는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 고위 임원단(15명)이 실무진 방문 일주일 만에 광주 현장을 재방문해 교통·용수·전력 등 입지 여건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삼성전자 역시 첨단3지구 및 군공항 예정지를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30년까지 군공항 내 탄약고 이전 부지 198만㎡(약 60만 평)에 1기 반도체 공장을 우선 착공한다는 목표다.

소비 도시였던 광주가 첨단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체질을 개선함에 따라, 향후 들어설 고급 인력의 정주 여건을 충족할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더현대 광주’ 품은 챔피언스시티 3,216가구 9월초 분양… 하이엔드 수요 선점 !!

반도체 특수 호재의 최대 수혜처로 꼽히는 곳은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챔피언스시티 1차’다.

시행사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최대주주 ㈜신영)와 시공사인 우미건설·신영씨앤디는 오는 9월초 챔피언스시티 1차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의 초대형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챔피언스시티는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로 대거 유입될 대기업 임직원 및 고소득 전문직의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하이엔드 상품성을 선보인다.

△ 1만 2,000㎡ 역대급 커뮤니티: KAIST 정재승 교수의 ‘신경건축학’ 개념을 도입해 스포츠·교육·문화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획했다. 25m 4레인 실내수영장, 높이 7m 다목적 실내체육관, GDR 실내골프연습장, 영풍문고 큐레이션 북카페, 그린램프 독서실이 들어서며, 입주민에게는 YBM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2년간 무상 제공된다.

△ 44층 스카이라운지 & 힐링 공간: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프라이빗 다이닝룸, 사우나, 펫가든 등 고급 편의시설이 집약된다.

△ ‘더현대 광주’ 연계 원스톱 라이프: 단지 내 부지에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1.4배 규모에 달하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202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3만 2,000㎡ 규모의 대형 중앙 조경공원과 상업시설 ‘챔피언스몰’이 들어서 주거·쇼핑·문화를 완벽히 갖추게 된다.

   
   ▲ 실내 수영장

​■ 공세권 넘어 단지 안이 공원… 축구장 약 4.5개 자연 품은 ‘챔피언스시티 1차’ !!

단지 내 축구장 약 4.5개 크기에 해당하는 약 3만 2000㎡(약 9700평) 규모의 녹지 및 조경 공간을 조성한다.

조경 설계는 일본의 외부공간·조경 전문기업 타운스케이프(Townscape)가 맡았다. 타운스케이프는 ‘롯폰기 힐스’를 비롯해 ‘토라노몬 힐스’, ‘아자부다이 힐스’ 등 모리빌딩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외부공간을 설계해 왔다.

챔피언스시티도 이러한 설계 철학 위에 부지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면방직 부지의 역사를 바탕으로 면화(Cotton)와 관련된 형상과 질감을 공간디자인 기본 모티브로 활용했으며, 방직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코튼로드와 과거 유림숲의 풍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담아낸 헤리티지 가든을 조성한다. 또한 자연 소재와 따뜻한 색감을 더한 ‘도심 속 리조트’ 콘셉트로 외부공간을 구현할 계획이다.

단지 중심에는 약 300m 길이의 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 단지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녹지축으로 계획됐으며, 헤리티지 가든과 7개의 포켓가든, 공개공지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산책과 휴식,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 관계자는 “조경은 단순히 단지를 꾸미는 요소가 아니라 입주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라며 “집 앞에서 산책과 휴식, 가족과의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공원형 주거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다이닝 라운지

■ 부동산 시장 “반도체 특수가 미분양 우려 씻어낼 반전 카드”...광주의 대표 랜드마크 !!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유치가 광주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공급 과잉과 투자 심리 위축으로 한동안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광주 주택시장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고소득 유입 인구라는 확실한 상승 모멘텀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경기 용인 등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것처럼, 광주 역시 군공항 반도체 산단 조성에 따른 후광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중심 입지에 위치한 데다 ‘더현대 광주’와 최고급 커뮤니티까지 갖춘 임동 챔피언스시티는 반도체 고소득 종사자들의 실수요와 투자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는 광주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챔피언스시티는 향후 더현대 광주를 비롯한 상업·문화시설 조성이 본격화되면 광주를 넘어 호남권을 대표하는 생활·상업·문화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수혜 효과도 예상되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은 오는 9월초 사업 부지 내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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