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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글로벌 크루즈 선원...전남광주 관광 콘텐츠에 반하다 !!중국 아도라 매직시티호 승무원 장흥·보성 팸투어…만족도 높아, 맞춤형 기항프로그램 개발로 외래관광객 유치·관광 경쟁력 강화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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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8.03  0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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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일 여수항으로 입항한 중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 아도라(Adora Cruises)의 매직시티(Magic City)호 승무원을 초청해 장흥·보성 일원에서 기항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팸투어는 국제크루즈 관광객의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기항지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선사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관광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  중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아도라매직시티호

참가자들은 전남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아 다양한 축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어 보성 녹차밭을 방문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이들은 관광 콘텐츠의 차별성과 체험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계절별 특색을 살린 크루즈 기항 관광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번 팸투어 결과를 바탕으로 크루즈 관광객 선호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문화·자연·축제 등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선사 맞춤형 기항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수항 국제 크루즈 입항은 지난해 7항차에서 올해 24항차, 6만 5천 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6월 말까지 9항차 2만 5천여 명이 입항했다. 이는 여수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국제크루즈 유치 실적으로, 글로벌 크루즈 관광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남해안 해양관광 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는 국제크루즈 선사 관계자에게 전남광주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기항 관광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크루즈 선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인 홍보마케팅과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제크루즈 기항 확대와 외래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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