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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호남권의 산업·문화적 지형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과도하게 쏠려 있는 패션·뷰티 산업의 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고유의 문화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혁신적인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 중심에서 (주)아반ENT 김영준 대표(빛고을 패션위크 조직위원장)가 전남광주를 단순한 '문화수도'나 '예향(藝鄕)'의 이미지에 묶어두지 않고, 패션·뷰티·콘텐츠가 결합된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선두주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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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준 아반ENT 대표 (빛고을 패션위크 조직위원장) |
서울패션위크, 부산패션위크, 대구컬렉션 등 타 광역 도시들이 세계적 문화 콘텐츠 패션쇼가 도시 브랜드와 결합한 패션 플랫폼을 운영해 온 반면, 전남광주는 그동안 대표적 패션 축제의 부재로 지역 창작자들이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한계를 겪어왔다. 이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거대 광역 인프라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문화 콘텐츠 패션쇼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는 수도권 문화 독점 구도를 타파하는 것은 물론, 의류·토털 뷰티·미디어가 결합한 고부가가치 융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작년 10월 26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성공적 첫발을 내딛은 '제1회 빛고을 패션위크'는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로 입증했다. 국내 디자이너 6명, 해외디자이너 10명, 주니어디자이너 1명, 총17명이 참여해 180여벌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의상등을 선보이며 패션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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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빛고을 패션위크' |
행사는 패션과 뷰티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진행된 모델콘테스트에서는 전국에서 260여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90명의 모델이 선발되었다. 26일 본 패션쇼에는 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들이 직접 선발한 25명의 모델들이 무대에 섰다. 행사는 LED 런웨이, 라이트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연출로 산업계와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전남광주에서 국내·외 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서 패션 작품을 발표하는 첫 공식 행사였다. 국내5대 광역시중 패션위크가 없었던 광주에서는 처음열리는 행사였다.
특히 단순 의류 발표회를 넘어 헤어·메이크업·네일·액세서리 등 토털 뷰티 영역과의 연계를 도모하며 '스타일라이프' 전반으로 패러다임을 확장했다. 행사 기간 중 국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잇따르며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로컬 브랜드와 지역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도 선명히 보여줬다.
김영준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에 발맞춰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수도권 독점 구도를 깨고 지역 패션·문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4대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첫째, 빛고을패션위크가 매년 안정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비·지방비 상시 예산 반영과 관련 육성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둘째, 지역 청년 인재의 수도권 이탈을 막기 위한 창작 공간 지원, 초기 창업 자금 지원, 산학협력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고도화를 당부했다.
셋째, 지역 내 섬유·뷰티·제조 중소기업이 글로벌 바이어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지원 사업 연계를 피력했다.
넷째, 통합특별시의 컨벤션·교통 인프라 연계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홍보 지원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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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빛고을 패션위크' |
이 같은 혁신적 행보에 지역 문화계와 산업계, 청년 창작자들의 찬사와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계는 전남광주의 문화적 저력이 패션 산업과 결합해 호남의 독창적 미학을 세계 무대에 알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청년 디자이너들과 뷰티·중소기업 관계자들 역시 지역에서도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바이어와 소통할 수 있는 정례 창구가 마련되었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대표 융합 플랫폼으로 번창하길 기원하고 있다.
(주)아반ENT 김영준 대표(빛고을 패션위크 조직위원장)는 "향후 추진 방향으로는 ▲해외 컬렉션 규모 확대 ▲실질적인 거래를 위한 구매 오더 시스템 구축 ▲미디어 커버리지 강화를 통한 글로벌 홍보 극대화 ▲지역 청년 및 창작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추진하여 빛고을 패션위크를 아시아 트렌드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국내 주요 패션위크가 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만 운영돼 지역 창작자들과 중소 기업들이 소외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거대한 광역 인프라 출범에 발맞춰, 수도권 독점 구도를 깨고 우리 지역만의 독창적인 패션·뷰티 산업 생태계를 확립하는 것이 빛고을 패션위크의 절실한 당위이자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김영준 조직위원장은 "광주는 글로벌 패션 흐름을 단순히 따라가는 도시가 아니라,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도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기관장들의 과감한 행정적 결단과 입법 지원이 모인다면, '빛고을 패션위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문화적 자부심이자 경제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26일, 국내 광역시 중 유일하게 패션위크가 없었던 광주에서 화려하게 첫선을 보인 '제1회 빛고을 패션위크'의 열기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전국 각지의 현역 및 신진 패션모델, 뷰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올해도 빛고을 패션위크가 열리느냐", "2회 대회 일정과 모델 오디션 규모는 어떻게 되느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처럼 '빛고을 패션위크'가 전국 패션모델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지난해 첫 대회에서 선보인 차별화된 시스템 때문이다. 지난 1회 대회 당시 전국에서 26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예선을 거친 90여 명이 무대에 올랐으며, 참여 디자이너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나서 본무대에 설 모델을 최종 선발하는 등 '선발이 곧 패션쇼 무대로 이어지는' 독창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런웨이에 서기 위한 모델들과 신진 창작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빛고을 패션위크'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패션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등용문이자 문화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패션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행사를 총괄 지휘하는 (주)아반ENT 김영준 대표(빛고을 패션위크 조직위원장)는 수도권에 과도하게 편중된 패션·뷰티 산업 구조를 타파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글로벌 패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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