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국수 호박 수확 한창>>
못난이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영양이 풍부해 밥상의 보약이라 할 수 있는 열매채소, 네, 호박입니다.
전남 영광에서는 면발이 나오는 특별한 호박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정혜진 기잡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산골풍경이 정겹게 맞아주는 이곳은 전남 영광입니다. 산기슭 넓은 밭에는 참외처럼 생긴 호박이 여물어 갑니다. 외모부터 이름까지 개성만점,바로 국수호박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농민들도 바빠졌습니다. 영광에서 나는 호박은 인근에 바다가 있어 해풍을 맞고 자라기 때문에 품질이 좋습니다. 특히나 친환경으로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국수호박은 반으로 잘라 속을 파낸 다음 삶아서 찬물에 넣고 주무르면 면발이 자동적으로 뽑아져 나옵니다. 시원한 육수 국물과 만나면 물냉면이 되고, 새콤달콤한 초고추장과 만나면 비빔냉면이 됩니다. 참외처럼 단맛이 돌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아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호박은 부종을 없애고 피로회복, 변비, 항암 등의 약효까지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다른 호박에 비해 특히 섬유질이 월등히 많은 국수호박는 수분이 부족한 여름에 으뜸입니다.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영광 국수호박. 맛과 영양을 넝쿨째 선물하는 국수호박이 한여름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정혜진입니다.
<<폭염 대비 피해 예방 당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전라남도는 폭염피해 예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초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농업 활동을 자제하고, 평소 보다 물을 자주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가축들이 더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축사에 물을 뿌리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벼의 경우 병해충 예방과 논물 흘러대기로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지도와 함께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전남산 천일염 생산이력제 실시>>
전라남도는 국산 천일염의 질을 높이고 수입 소금과 차별화를 위해 천일염 생산 이력 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천일염 생산 이력 관리제는 천일염 포장재에 정품 인증 라벨을 부착하는 사업입니다. 천일염 생산자나 유통업자가 대한염업조합에 이력 관리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실사 후 생산 이력이 기록된 라벨을 부착합니다. 10kg과 20kg 규격 포대에 부착하며 천5백만 개를 제작해 28만7천 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소비자는 천일염의 생산 일자, 생산자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의 이력 정보를 스마트폰의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남농업박물관 16일 재 개관.. 농업문화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경문화 생활사 박물관인,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1년 여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다시 개관한 전남농업박물관은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최첨단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농경의 역사와 문화, 농경의 사계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 농사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 문화실 등 새로운 유물과 영상자료들로 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 박물관과 쌀 농업공원 등 체험중심의 쌀 문화테마공원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25일부터 3일간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짚공예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합니다.
********* 남도로의 초대 ********
다리가 연결되면서 더욱 찾게 되는 섬이 있습니다. 보석 같은 섬 백야돕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정혜진 기잡니다.
다도해를 수놓고 있는 섬들의 풍경을 즐기며 달리다보면 만나게 되는 섬 백야도. 여수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착하는 백야도는 얼마전 놓인 백야대교가 있어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육지와 섬을 연결하고 있는 아치형 다리인 백야대교는 산책코스로, 드라이브코스로 인깁니다. 백야도는 우리말 이름으로 흰 섬, 섬의 주봉인 백호산 정상의 바위가 하얀 색을 띤다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순수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생태탐방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탐방로는 세 개의 봉우리를 차례로 지나는 백호산 등산로와 쪽빛바다의 풍광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걷기체험 코스로 이어집니다. 올망졸망한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바람에 실려온 여름바다 향기가 싱그럽습니다.
수 천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선물 몽돌해변입니다.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가슴까지 맑아지는 듯합니다. 울창한 해송림은 하늘을 덮을 듯 우거져 캠핑장으로 제격입니다.
백야도의 자랑 중에 빼놓을 수 없는 백야 등대. 등대로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철근콘크리트로 세워졌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928년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80여 년을 한결같이 여수에서 나로도와 거문도를 오고가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등대 주변에는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바다조망 공간이 있어 쉬어가기에 제격입니다. 특히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이색적인 조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백야등대 옆길을 따라 내려가면 강태공들의 낙원이 펼쳐집니다. 씨알 굵은 고기들이 올라오는 낚시 명당입니다. 이곳 바다는 감성돔, 농어, 노래미 등의 산란지로 바다목장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나절 나들이객들의 허기진 배는 손두부와 막걸리 한 잔으로 채워볼 수 있습니다. 백야 선착장 허름한 손두부집에서는 매일 손두부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국산콩으로 빚어 그 맛이 고소합니다. 또 백야도에서는 전복양식이 활발해 신선한 전복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섬이야기를 품고 있는 여수 백야도가 순박한 모습으로 뭍사람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 TV정혜진입니다.
**********사진 속으로 떠나는 전라남도 산책************
<<보길도>> 세연정 / 보옥리 / 통리해수욕장 / 예송리해수욕장
**********도정단신***********
계속해서 도정단신입니다.
<<F1티켓 구매약정 체결>>
F1대회조직위원회는 15일 전라남도 지사실에서 광주은행과데 F1대회 입장권 3억 원 구매약정을 체결했습니다. 경기가 악화되면서 F1마켓팅에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광주은행의 입장권 구매는 F1대회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장권 판매는 지난 2월부터 옥션티켓과 G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조직위를 통해 구매할 경우에는 대회 전까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도소리 울림터 기공식>>
전남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상설 공연장이 남악 신도시에 들어섭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16일 무안 남악신도시에서 남도소리울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총사업비 231억 원이 투입되는 남도소리울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첨단 음향, 무대 시설을 갖추게되며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제279회 전라남도의회 정례회 폐회>>
전라남도의회 정례회가 17일 폐회했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의*의결했습니다. 또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 등 조례안 7건과 'KTX 철도 분할 민영화 추진계획 중단 촉구 결의안' 등 15건의 의안을 처리했습니다.
<<세계 식량포럼 창립 총회>>
전라남도는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세계식량포럼을 창립하고 18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향후 세계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들이 논의 됐습니다. 지금까지 도정단신이었습니다.
**********시군소식***********
계속해서 시군소식입니다.
<<강진청자축제 기간 청자 30% 할인 판매>>
강진군은 오는 27일부터 9일 동안 열리는 제41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동안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합니다. 생활자기와 청자 작품 등을 30% 할인 판매하며, 하루 3차례 즉석 경매를 실시해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부터 호가 경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인 강진청자축제는 전시와 체험 등 6개 분야 80여 개 행사가 진행됩니다.
<<목포 야경 인기>>
항구 도시 목포의 야경이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촘촘히 박힌 조명들이 밤바다를 수놓고 있는 고하도와 유달산,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으로 물들어 예향 목포의 정취를 더하는 갓바위 문화의 거리 등 빛의 도시의 낭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갓바위와 차없는 거리, 목포대교 등 조명과 어우러진 밤풍경이 명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프로포즈와 생일 등 신청 사연까지 소개하는 세계 최대의 춤추는 바다분수도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 CLOSING **********
이어지는 폭염에 불쾌지수, 식중독 지수, 자외선 지수가 높습니다.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음식물 위생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전남도청 연못 풍경 감상하면서 녹색의 땅 전남TV 도정주간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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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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