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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방안전본부, 119산악구급함 일제정비
신문식 기자  |  naju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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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3  1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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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는 시민들이 산행 중 다쳤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약품이 비치된 119산악구급함을 7월말까지 일제정비한다.

지난 2007년부터 등산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에 설치한 119산악구급함은 현재 △무등산 9곳(중봉, 장불재, 토끼등, 중머리재, 새인봉 삼거리, 늦재 삼거리, 군왕봉 정상, 옛길 물통거리, 증심사 당산나무) △금당산 3곳(정상, 옥녀봉, 황새봉) △제석산 4곳(운교정, 제석정, 치마봉, 문성고 뒤쪽) △어등산 3곳(산정약수터, 석봉 등용정, 석봉과 토봉사이) △삼각산 쉼터 1곳 △한새봉 쉼터 1곳으로 총 21곳에 설치돼 있다.

특히, 이번 정비 기간에 노후된 119산악구급함 4개를 교체하고 압박붕대, 소독약, 식염수, 반창고, 거즈 등 응급처치 의약품 11종 172점을 비치해 등산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산행 중 구급함을 이용하려면 119로 신고해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고 119상황실의 안내에 따라 자물쇠(비밀번호)를 열고 응급처치에 활용하면 된다.”라며, “더욱 위급한 상황에서는 119구조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부상당한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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