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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공식 출범으로 초광역 행정 구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500여 개가 넘는 대규모 시민사회 조직망을 이끄는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이 민생 중심의 시민사회 운동으로 대전환을 선언했다.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은 연합 208개 단체, 개별 315개 단체 등 총 523개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결성한 지역 최대 규모의 연대 협의체다. 정치·경제·사회·문화·복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가입 단체들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등 주요 공식 공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등 정례화된 의사결정과 견고한 조직력을 자랑해 왔다. 특히 보수와 중도 성향 단체들을 아우르며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이념적 스펙트럼을 대변하고 사회적 논의의 균형을 맞추는 핵심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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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김용태 사무총장 |
이번 대전환의 중심에는 단체의 실무 행정과 현장 사업을 총괄 진두지휘하는 김용태 사무총장이 있다. 김 사무총장은 광주 건축자재특화의거리 상인회장, 전국상인연합회 감사, 광주행복나눔 집수리사업단장, 광주광역시 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골목상권과 복지 현장에서 뼈가 굵은 ‘실천형 시민운동가’다.
탁상공론식 구호에서 벗어나 523개 가입 단체의 역량을 하나의 강력한 목소리로 결집해내고 있는 김용태 사무총장을 만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춘 그의 원대한 포부와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
[인터뷰] 김용태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사무총장
Q. 523개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조직의 실무 수장이다. 단체의 성격과 주요 역할은 무엇입니까 ?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은 523개 단체(연합 208개, 개별 315개)가 함께하는 광주 지역 내 정치·경제·사회·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별 시민·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지역 최대 연대 기구입니다. 지역 사회 주요 현안에 대응하며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한 연대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단일 단체의 활동 한계를 넘어 종합적인 지역 사회 과제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자체 정책에 대안을 제시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으며, 회원 단체들과 함께 광주시의회 예결위 회의실 등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조직의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습니다.”
핵심 역할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520여 가입 단체의 세력을 바탕으로 시정과 의정에 대한 강력한 ‘감시와 견제’입니다.
둘째,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며 지역 내 균형 잡힌 ‘공론의 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 행정이 일일이 미치지 못하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 대변’입니다. 단순히 구호에 그치는 성명서 발표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상인회장, 협동조합 이사장, 복지 사업단장 등 화려한 현장 경력이 단체 운영에 큰 동력이 되고 있습니까 ?
“시민운동의 모든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저는 광주광역시 건축자재특화의거리 상인회장과 전국상인연합회 감사를 지내며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생존권을 온몸으로 체감했고, 광주행복나눔 집수리사업단장과 한국시니어실버배구연맹 회장을 맡아 어르신들과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 현장을 직접 누볐습니다.
아울러 광주광역시 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 재광완도군향우회 회장, 전남대 상인대학원 원우회장, 광주매일창조클럽아카데미 총동문회장, 인터넷 한국뉴스 회장, 광주매일 독자권익위원 등을 거치며 서민 경제와 언론, 사회적 공동체를 잇는 두터운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523개 단체의 각기 다른 요구를 정교하게 조정하고, 행정이 놓치기 쉬운 소기업소상공인과 시니어, 취약계층의 현안을 즉각 시정에 반영시키는 ‘민생 해결사’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Q.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는데. 김 사무총장의 핵심 포부와 향후 비전은 ?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은 320만 시·도민의 삶을 한 단계 도약시킬 역사적 모멘텀입니다. 초광역 통합에 따라 대규모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이 수반되는 만큼,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실질적으로 돌아가는가’를 감시하는 시민사회의 파수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저를 비롯한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실무진은 520여 가입 단체의 역량을 총결집해 통합특별시의 든든한 민간 동반자이자 엄격한 감시자가 될 것입니다. 특히 초광역 행정 추진 과정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겠습니다.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내는 ‘현장 밀착형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김용태가 앞장서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의 포부는 명확합니다. 523개 가입 단체의 지혜와 세력을 총동원하여 통합특별시의 가장 든든한 민간 동반자이자, 시정을 엄격히 검증하는 ‘파수꾼’이 되는 것입니다. 거대해진 행정 권력 앞에서 시민의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견제판을 공고히 하고, 통합의 과실이 골목상권과 서민 경제에 온전히 흘러 들어가도록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은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 중심 운동’으로의 전환을 완성하고, ‘초광역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겠습니다. 320만 시·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상인이 웃을 수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드는 데 저 김용태가 가장 앞장서서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김용태 사무총장 주요 경력 및 네트워크]
△ 소상공인 & 골목상권: 광주광역시 건축자재특화의거리 상인회장, 전국상인연합회 감사
△ 복지 & 사회공헌: 광주행복나눔 집수리사업단장, 한국시니어실버배구연맹 회장
△ 사회적경제 & 공동체: 광주광역시 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 재광완도군향우회 회장, 전남대학교 상인대학원 원우회장, 광주매일창조클럽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 언론 & 소통: 인터넷 한국뉴스 회장, 광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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