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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태환경사진공모전 최우수작에 '다랭이 논'광양 김준태 씨 고향의 옛 모습 간직…우수작 21점 선정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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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7  13: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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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내 맑고 깨끗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13 제2회 전남도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공모전’서 광양 김준태 씨의 ‘다랭이 논’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준태 씨의 ‘다랭이 논’은 농촌의 옛 모습을 간직해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생태계의 중요성과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홍보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응모했는데 최우수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 씨의 또 다른 응모작인 ‘벌통과 노부부’는 장려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 생태사진전 최우수상 다랭이 논. <사진=전남도>

또 우수상에는 기차를 배경으로 나비의 여유로움을 포착한 김경민(부산) 씨의 ‘나비의 여행’, 깨끗한 해안가나 강가의 자갈밭에서만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 가족을 촬영한 ‘엄마! 배고파요’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갯벌은 살아있다’, ‘자라가 신기한 원앙’ 등 총 21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공모전은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한 것으로 이번 공모에선 전국에서 178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고성혁 전남도 대변인은 “전남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의 보고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공모전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입상작은 전시회와 인터넷방송 도정뉴스를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1, 2회 입상작 42개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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