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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8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전국 1천40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지난 26일까지 5일 동안 열린 이번 전남도지사배 전국 중고골프대회는 남녀 중고등부 4개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남고부에선 창원사파고 김종학 선수가, 여고부에선 홍천농업고 고나혜 선수가, 남중부에선 해운대중 강태영 선수가, 여중부에선 인천상정중 윤하연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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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지사배 전국중고등 골프대회 우승자들. <사진=전남도> |
성적 우수자에겐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 시 가산점수가 부여되고 국내 타 대회에 참가자격 부여, 골프장 이용 시 개별소비세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중 유일하게 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대회 기간은 5일이지만 선수, 임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대회 관련자 연인원 2만여 명이 대회 개최 2~3개월 전부터 연습을 위해 전남을 방문한다. 이들은 무안은 물론 인근 목포, 함평, 나주 등의 숙박시설과 식당, 연습장 등을 이용해 20억여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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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사진=전남도> |
이승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도에서는 지역의 골프 기반시설을 홍보하고 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10여개 전국규모 골프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 개최로 골프 꿈나무들에게 전남지역을 골프 요람으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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