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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생성형 AI로 실버세대와 소통... ‘AI+X 실버 특강’ 성료나를 닮은 AI 캐릭터 만들고 감성 다이어리까지... 실버세대 생활 속 AI 체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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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10  0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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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최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AI+X 실버특강 – 나를 닮은 AI 캐릭터 제작 & 감성 다이어리’를 운영하며 지역 실버세대가 생성형 AI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조선대학교 AI·SW학부(컴퓨터공학전공) 조영주 담당교수가 총괄하고, 조앤한에듀 한미정 대표와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AI·SW학부(컴퓨터공학전공) 조윤성·신수빈·박신조·서성빈 학생, 전자공학과 조현석 학생 등이 조교진으로 참여해 생성형 AI 활용과 캐릭터 제작, 감성 다이어리 활동을 지원했다.

   
   ▲  조선대학교 ‘AI+X 실버특강’이 진행 중이다.

또한 고광진 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현숙 전 금천중학교 교장, 김정헌 하당중학교 정보부장 등 교육 현장 전문가와 교사들이 자문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기획과 교육 방향 설정에 힘을 보탰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확산되는 생성형 AI를 실버세대가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AI+X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개념 설명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사진과 이야기를 활용해 AI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생성형 AI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힌 뒤 자신의 사진을 활용해 ‘나를 닮은 AI 캐릭터와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이어 완성된 캐릭터에 감사·응원·행복·건강 등의 메시지를 담고, 출력물과 꾸미기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감성 다이어리’를 완성하며 AI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로 활용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AI에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질문하는 방법과 생성된 결과를 확인·수정하는 과정도 함께 다뤘다. 아울러 개인정보와 초상권 등 생성형 AI 활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해, 참여자들이 기술을 사용할 때 필요한 기초적인 AI 문해력과 디지털 리터러시까지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조선대학교 ‘AI+X 실버특강’ 참여자 단체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AI·SW 융합교육을 실버세대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선대학교는 축적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세대별 맞춤형 AI+X 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AI 시대에는 모든 세대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필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실버세대에게도 AI가 어렵고 낯선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AI+X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실버세대가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캐릭터와 작품까지 만들어보는 과정에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조선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AI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했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내 사진으로 캐릭터를 만들고 다이어리까지 꾸며보니 재미있고 신기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가족들과도 함께 활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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