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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수류 활용 등 다양한 적조방제책 추진전남해양수산과학원, 기술지도선ㆍ 정화선 활용 물갈이 작업 지원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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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7  14: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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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이 올해 고밀도 유해성적조가 관내 양식장 주위에 발생해 양식수산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선박의 수류를 활용한 방제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현재 고밀도 적조가 발생해 양식생물의 피해가 예상되는 여수해역에 여수센터의 기술지도선과 전남도 소속 어장정화선 등을 긴급 투입해 선박의 수류를 활용, 적조생물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기술지도선이 물갈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기술지도선은 적조 예찰업무를 전담했던 선박이나 예찰업무와 방제업무를 함께 수행하여 적조로부터 양식수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다. 

어업인들에겐 소형 어선을 이용해 어류양식장 주위를 선회하면서 물갈이 작업을 실시하고 산소발생기, 액화산소, 순환펌프 등도 활용토록 지도한다. 
   
▲ 기술지도선이 물갈이 작업을 한 후 적조가 분산되고 있다. <사진=전남도>

하지만 소형어선으로서 물갈이 작업은 한계가 있어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센터는 보유 중인 25톤 급의 워터제트 방식의 기술지도선(물을 흡입해 고속으로 분사하는 추진체제/동급의 스크류 선박보다 물갈이 효과 탁월)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센터는 기술지도선의 적조 방제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예찰업무와 함께 방제작업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필요시 인근 지소에 보유 중인 기술지도선도 지원받기로 하고 어업인들에게 보유 중인 산소공급기와 선박을 충분히 활용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적조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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