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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동 전남광주특별시의원, 도시공원 관리체계 점검…“조성부터 개방·관리까지 책임 있게”운암산공원 미개방 사례 점검…시·자치구 관리 역할 정립과 생활밀착형 공원관리 주문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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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16  0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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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 하성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14일 신활력추진본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자치구 도시공원 관리 현황과 예산 편성 내용을 점검하고, 공원 조성 이후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신규 공원 준공에 따른 관리면적 증가 등을 반영해 자치구 도시공원 관리 시비 6억 원이 증액됐다. 해당 사업은 특별시와 자치구가 5대5로 비용을 분담해 공원시설 유지·관리와 정비 등에 활용하는 구조다.

   
   ▲  하성동 특별시의원, 도시공원 관리체계 점검…“조성부터 개방·관리까지 책임 있게”

하 의원은 특히 준공 이후 관리비 문제로 아직 개방되지 못하고 있는 운암산공원 사례를 확인하며, 공원을 조성하는 것만큼 이후 운영과 관리체계를 사전에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공원은 특별시가 직접 관리하고 생활권 공원은 자치구가 담당하는 등 공원의 규모와 기능에 따라 관리주체를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선자 신활력추진본부장은 하반기 중 특별시 직접관리 대상과 자치구 위임 대상을 구분하고 시가 개방할 수 있는 공원은 조속히 개방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하 의원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시급성과 현장 수요를 따져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만 공원이 조성된 뒤 관리 문제로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거나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운영체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도시공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조성부터 개방, 유지관리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관리해야 한다”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원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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