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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산촌마을의 공기 청정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윤병선)가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전국 65개 산촌마을을 대상으로 매월 대기 중 오염물질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이 최근 3년 평균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오존 등 모든 항목에서 전국 최저치로 조사됐다.
이 중 대기오염의 중요한 지표로 알려진 아황산가스는 최근 3년 평균 2.9ppb로 전국 최저농도이다. 이는 전국 평균(6.0ppb)의 절반수준으로 수도권인 경기지역의 약 1/3, 강원지역의 약 1/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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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중 아황산가스(SO2) 농도 분석결과 : '2010~2012년 (최근 3년평균)아황산가스 국내 대기환경 기준농도 : 연평균치 20ppb이하 규정(대기환경보전법)<자료: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
또한 자동차배기가스 등이 주요 배출원인 이산화질소 역시 최근 3년 평균 전국 최저치인 2.2ppb로 전국 평균(5.1ppb)의 절반수준이다. 전북지역의 약 1/5, 경기지역의 약 1/3에 불과하다.
각종 오염물질 증가로 인해 생성되는 오존농도는 최근 3년 평균 전국 최저치인 13.0ppb로 강원지역(29.3ppb)의 절반에도 못미치며 전국 평균의 약 1/2 수준이다.
이처럼 전남 산촌마을 공기가 가장 청정한 것은 주요 오염물질 배출원인 공장지대와 자동차가 적을 뿐만 아니라 개발로 인한 녹지 훼손이 적고 친환경농업 경작지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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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중 이산화질소(NO2) 농도 분석결과 : 2010~2012년 (최근 3년평균).이산화질소 국내 대기환경 기준농도 : 연평균치 30ppb이하 규정(대기환경보전법)<자료: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
전남의 공기 청정도가 높다는 것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은퇴 및 전원생활은 물론 귀농, 귀촌생활의 최적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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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중 오존(O3) 농도 분석결과 : 2010~2012년 (최근 3년평균).오존 국내 대기환경 기준농도 : 연평균치 60ppb이하 규정(대기환경보전법)<자료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
윤병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촌마을의 공기청정도를 입증해 타 시도 비교우위성을 확보함으로써 전남이 살기 좋은 전원생활 최적지임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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