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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수산 발전 민관 협의회 개최… 해상풍력과 수산업 상생 논의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이해 및 어업인 공감대 형성 주력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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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17  0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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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지역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전환 시대 대응을 위해 ‘2026년도 수산 발전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고흥군 수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현안인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과 어업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전통 수산업이 충돌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고흥군, 수산 발전 민관 협의회 개최… 해상풍력과 수산업 상생 논의

이날 회의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와 유관기관 관계자, 어업인 대표 등 총 3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흥군의 주요 수산정책과 더불어 최근 주요 과제로 떠오른 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해상풍력 단지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업 구역의 변화와 조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수산업 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상생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필수적인 에너지 전환 사업이지만, 지역 경제의 근간인 수산업과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 협의회를 지속적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수산업의 고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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