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석 연휴 K-POP·트롯 대형 콘서트 집중 배치… 콘텐츠·먹거리 대폭 보강해 ‘추석 연휴 흥행 반전’ 총력개막 초 논란 겸허 수용… 음식 품질 개선·야간 공연 및 오감 체험 콘텐츠 전면 확충, 누적 관람객 18만 5천 명 돌파… ‘보임DAY’ 하루 5만 명 운집하며 반등 기틀 마련
[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전남 여수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금오도·개도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전시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섬과 바다의 생태적 가치를 일깨워주는 ‘생생한 오감 만족 체험학습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및 지역 단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박람회장 전역이 활기찬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차 있다.
개막 3주차에 접어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초반 현장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을 겸허히 수용하고,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전면 보강하며 흥행 반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대형 K-POP 콘서트와 트롯 공연, 체류형 야간 이벤트를 집중 배치해 전국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주제섬의 가로,세로 40m. 높이 20m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360°미디어파사드 쇼 ~ 섬,사랑,바다가 어우러져 나아갈 미래를 아나몰픽 효과 사용으로, 테마영상들을 입체적으로 볼수있다.
■ 개막 초 논란 겸허히 수용… “음식 품질 강화 및 볼거리·체험거리 대폭 확충”
박람회는 개막 전후 일부 전시 콘텐츠와 먹거리, 공연 연출 등을 둘러싸고 준비 부족 논란을 겪었다. 개막 첫 주말 관람객이 3만 5천여 명에 그치고, 온라인상에서 식당가 음식 품질과 일부 공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조직위원회는 현장 즉각 개선 조치에 나섰다.
조직위는 이미 구축된 전시관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공연 연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식당가 반찬 종류 확충 및 음식 품질 관리 감독을 엄격히 강화했다. 아울러 주·야간 공연, 미디어파사드 이벤트,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 현장에서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
▲ 주제섬/섬과 바다, 사람을 잇는 지속 가능한 미래 상징 공간. '생명의 나무'미디어쇼
■ 누적 관람객 18만 5천 명 돌파… 현장 관람객 반응은 ‘호평’ 전환
개선 조치에 힘입어 평일 관람객은 개막 첫 주 하루 평균 5,000명대에서 둘째 주 7,000명대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집계된 누적 관람객 수는 18만 5,202명이다.
특히 지난 19일 보임그룹(회장 한문선) 후원으로 진행된 여수시민·지역 근로자 대상 무료입장 행사 ‘보임DAY’에는 하루 동안 5만 149명이 대거 방문하며 주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온라인상의 우려와 달리 현장을 직접 찾은 관람객들의 실제 반응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한 50대 관람객은 “우려하는 이야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직접 와보니 기대 이상으로 잘 조성되어 만족스럽다”고 전했으며, 여수시민 역시 “아이들 놀이 공간과 바다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행사가 끝난 후에도 지속 활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단순한 전시를 넘어선 ‘탐구 중심 배움터’… 세계의 섬과 해양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 !!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 세대에게 섬과 바다의 생태적 가치를 일깨워주는 살아있는 배움터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및 단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주요 전시는 다음과 같다.
△ 국제교류섬: 세계 30개 해외 지방정부와 WHO,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가 함께 참여한 이곳에서는 갈라파고스, 산토리니, 타킬레 등 세계 각지 섬들의 고유한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를 한자리에서 둘러보며 넓은 세계관을 키울 수 있다.
△ 보물섬(체험형 전시관): 관람객이 직접 '탐험대'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인기 만점 공간이다. 미끄럼틀, 증강현실(AR), 트릭아트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집과 초·중·고 학생들에게 커다란 웃음과 탐구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 주제관 & 해양생태섬: 거대한 피라미드 형태의 주제관에서는 외벽 미디어파사드와 160도 LED 스크린, 중앙의 ‘생명의 나무’가 펼쳐내는 웅장한 생태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해양생태섬에서는 디지털 아쿠아리움과 해양보호생물 전시를 통해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 보원의 중요성을 전한다.
△ 미래섬: 실물 UAM(도심항공교통) 기체와 친환경 수소선박 등 첨단 해양 교통 기술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 문화섬/사람들의 삶과 세월의 기억이 담긴 문화 체험 공간(국내외 세계섬의 이야기 영상존. 섬 콘텐츠등 체험할수 있다)
■ 추석 연휴 ‘K-POP·트롯 대형 콘서트’ 집중… 금오도·개도 섬 여행 연계 !!
조직위는 이번 추석 연휴를 박람회 흥행의 최대 분수령으로 삼고 대형 문화 공연을 집중 개최한다. 매주 주말 펼쳐지는 ‘위클리 콘서트’ 외에도 ▲9월 26일 K-POP 콘서트 ▲10월 2일 KBC 섬섬 콘서트 ▲10월 4일 트롯 챔피언 등 대형 콘서트가 잇따라 개최된다.
여수 노을을 배경으로 한 ‘2026 여수 재즈 페스티벌’과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쿠킹쇼, 낭만 영화 관람 등 체류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 미래섬/첨단기술로 섬의 미래 가치를 확장하는 공간(미래 운송수단'K-UAM'과 여수의 미래를 조망하는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관람한다)
■ 낮에는 알찬 체험, 밤에는 낭만적인 노을과 음악… 여수만의 고유한 볼거리,먹거리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장은 낮뿐만 아니라 해가 질 무렵부터 더욱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수 바다를 물들이는 붉은 노을과 함께 매주 펼쳐지는 고품격 문화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으로 보인다.
△ 위클리(Weekly) 콘서트 & 문화 공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여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대중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가을밤 낭만 콘서트’, 버스킹 등이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음악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주제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 이벤트, 노을 아래서 즐기는 낭만 영화 관람, 박람회장 숨은 유물 찾기 등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따뜻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 보물섬/미지의 길을 따라 추억을 발견하는 체험 공간(특별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자연생태에 관한 이야기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배를 타고 떠나는 진짜 섬 여행… 금오도 비렁길과 개도 캠핑까지 !!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서 전시와 공연을 알차게 즐겼다면, 여객선을 타고 부행사장인 아름다운 섬 금오도와 개도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도 완벽한 가을 여정이 될것이다.
△ 금오도: 탁 트인 해안 절벽을 따라 걷는 명품 '비렁길' 트레킹과 함께, 지역 셰프가 정성껏 차려내는 따뜻한 섬 밥상을 맛볼 수 있다.
△ 개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묵어가는 섬 캠핑과 감성 충만한 야영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관내 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되어, 부담 없이 1박 2일 혹은 당일 코스로 진짜 여수의 섬을 체험하는 특별한 여정을 계획할 수 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단순히 둘러보는 행사를 넘어, 관람객 모두가 섬과 바다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느끼고 즐기는 소중한 여정이다.
조직위원회 역시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 보강과 세심한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며 올가을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선한 가을날, 추석연휴, 가족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배움의 기쁨과, 여수 밤바다의 낭만이 어우러진 여수세계섬박람회로 뜻깊은 여행을 만들어 보자.
▲ 국제교류섬/세계의 섬과 사람을 잇고 공동번영을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동행공간(섬 관련 국가,지자체,공공기관,기업 홍보부스등)
■ 섬 주민들 “과도한 폄하 자제해달라”… 3주차부터 실질적 흥행 시험대 진입 !!
한편, 정치적 이해관계나 진영논리로 박람회의 순수한 취지를 훼손하지 말아 달라는 지역 섬 주민들의 목소리도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섬중앙회와 전국 섬 주민 21명은 지난 17일 주행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리적인 비판과 감시는 필요하지만, 과도한 정치적 공격으로 박람회 취지와 섬 주민들의 염원까지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개막 3주차를 맞이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초반 논란을 딛고 실질적인 흥행 시험대에 올라섰다. 보완된 콘텐츠와 대형 공연 라인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료 관람 수요를 견인할 수 있을지가 성공의 핵심 관건이 될 전망이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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