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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동 전남광주특별시의원, “통합특별시 출범, 공공시설부터 하나가 되어야”영락공원 이용료-이용시간 개선 및 통합 취지 반영한 조례 정비 주문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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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21  0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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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 하성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18일 열린 제3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공공시설 이용기준도 실질적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통합특별시 출범, 공공시설부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를 주제로 발언하며, 광주영락공원 이용 문제를 통합 이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생활밀착형 과제로 제시했다.

   
 

하 의원은 “영락공원은 기존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화순과 담양, 장성 등 인접 지역 주민들도 오랫동안 이용해 온 장사시설”이라며 “이들 지역은 영락공원과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생활권에 있음에도 지역에 따른 차등(이용료 및 이용시간 등)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이용 차등으로 인해 인접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영락공원을 두고도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전남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형배 시장이 확대간부회의에서 통합 이후 광주와 전남을 구분하는 시각에서 벗어나야 하며, 서로 다른 의견은 조정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점을 환기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하 의원은 영락공원 이용 범위 확대에 따라 이용 수요 증가와 주민지원사업 재원 및 시설 운영 부담 등 현실적으로 검토해야 할 과제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다만 “이러한 문제들은 이용체계 개선을 미루는 이유가 아니라 통합을 전제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과제”라며 “왜 어려운지를 설명하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가능하게 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하 의원은 영락공원의 이용기준과 요금체계를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유지할 경우 행정기구가 통합되더라도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통합 효과는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통합 취지에 맞는 공공시설 이용기준과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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