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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 금오도 가을밤 수놓는 섬박람회 ‘금오도 페스티벌’9월 26일 개최…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금오도서 펼쳐져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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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28  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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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금오도의 밤이 음악과 함께 축제로 물든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9월 2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금오도 우학항 일원에서 ‘금오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인 금오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섬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 MC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싸이버거, 홍지호, 박미영, 노노킴, 금오도 등 초대가수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흥겨운 음악을 선사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섬 주민의 일상과 박람회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열린 축제로 꾸며진다. 우학항의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을 즐기고,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금오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오도의 축제 분위기는 9월 26일에 그치지 않는다. ‘금오도 미니 페스티벌’도 오는 10월 10일과 10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우학항 일원에서 이어진다. 10월 10일에는 은지훈, 퀸즈공연단(펄 시스터즈), 금오도 등이 출연하고, 10월 24일에는 이지연, 헤디 등이 무대에 올라 금오도의 가을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금오도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금오도에서 음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개도·금오도 등 부행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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