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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권구락)이 운영하는 광주충장귀금속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26 홍콩 국제 주얼리 전시회(Jewellery & Gem WORLD HONG KONG 2026)’에 참가해 지역 귀금속 소공인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 현지 바이어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소공인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귀금속 소공인 8개사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지역 주얼리의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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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홍콩 국제 주얼리 전시회 비체아띠 부스 |
현장에는 광주 공동브랜드 ‘비체아띠(BICHEATTI)’를 중심으로 지역 소공인들의 제품이 전시됐으며, 참여 기업은 ▲골드존 ▲골든타임 ▲황금나라 ▲남양공예 ▲제이누이 ▲루:소운 ▲은꽃 ▲에덴공방이다.
참여 기업들은 홍콩·중국·인도·베트남·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해 약 17만 6천 달러(USD 176,248)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의 반응과 수요를 확인하고 지역 소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시 기간에는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교류도 진행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와 광주충장귀금속특화지원센터, (사)광주귀금속보석기술협회는 Hong Kong Jewellery and Jade Manufacturers Association(이하 HKJJA)과 만나 홍콩 주얼리 시장의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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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홍콩 국제 주얼리 전시회 현장 |
또한 ‘황금나라’와 ‘은꽃’은 홍콩 현지 기업 유니월드(Uni World Service Co., Ltd.)와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규모는 황금나라 약 20만 달러(USD), 은꽃 약 15만 달러(USD)로, 각 기업은 향후 홍콩과 중국 본토의 시장 동향 및 유통 환경을 공유하고 수출 확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문병권 광주충장귀금속특화지원센터장은 “이번 전시회와 홍콩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 주얼리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 판로 개척이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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