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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순창 전통장이 달콤한 디저트로 !...‘스윗담순’ 팝업 성료 !!간장·고추장 활용한 휘낭시에와 고추장 캬라멜 선보여… 10월 담양 국가유산 야행서 두 번째 팝업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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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29  0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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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박종원, 이하 재단)이 지역의 전통장을 새로운 디저트로 재해석하는 「스윗담순」 사업을 통해 개발한 디저트의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윗담순」은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따라, 지역의 발효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재단은 올해 상반기 장(醬)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할 지역 기업을 공개 모집해 2개의 참여기업을 선정했으며, 이후 약 3개월간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 디저트를 완성했다.

   
   ▲  ‘스윗담순’ 팝업

이번 사업을 통해 담양 미나청은 담양의 간장과 고추장을 활용한 휘낭시에를, 순창 산솔은 순창 고추장을 활용한 캐러멜을 개발했다.

완제품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월드컵점에서 열린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개발 디저트와 함께 참여기업의 기존 판매제품을 선보이며 실제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팝업을 마친 전통장 디저트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리는 담양 국가유산 야행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이어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에서도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 소비자는 “익숙한 장이 이렇게 색다른 디저트가 되니 신기하고 더 맛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담양과 순창이 가진 발효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양 지역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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