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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서울과학고 지은수 군은 개인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에서 7월 18일부터 11일간 열린 2013년 제54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에서 우리나라가 종합점수 204점을 받아 중국(208점)에 이어 종합 2위(금메달 5개, 은메달 1개)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금메달 6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대표학생 중 서울과학고 3학년 지은수 군(18세)은 총 42점 만점에 41점으로 전체 참가학생 중 개인부문 공동 1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97개국 5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중국과 우리나라에 이어 미국이 3위, 러시아가 4위, 북한이 5위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송용진 교수(인하대)를 단장으로 부단장에 조철현 교수(서울대), 김상현 교수(KAIST), 대표학생으로는 강승연(서울과학고 3), 김동률(서울과학고 2), 박성진(서울과학고 3), 이종원(민족사관고 3), 지세현(서울과학고 3), 지은수(서울과학고 3) 군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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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한국 고등학생들. 좌로부터 강승연 김동률 박성진 이종원 지세현 지은수 군. <사진=미래창조과학부> |
대표학생 성적은 금5개, 은 1개로 종합 2위. 금메달은 김동률(서울과학고 2), 박성진(서울과학고 3), 이종원(민족사관고 3), 지세현(서울과학고 3) , 지은수(서울과학고 3)이 수상했고 은메달은 강승연(서울과학고 3)군이 받았다.
주요 국가 순위 및 종합점수를 보면 1위 : 중국(금5, 은1), 208점, 2위 : 한국(금5, 은1), 204점, 3위 : 미국(금4, 은2), 190점, 4위 : 러시아(금4, 은2), 187점, 5위 : 북한(금2, 은4), 184점, 6위 : 싱가포르(금1, 은5), 182점, 7위 : 베트남 (금3, 은3) 180점, 8위 : 타이완(금2, 은4) 176점, 11위 : 일본(은6) 163점이다.
학생1인당 만점은 42점, 종합점수는 참가학생 전체 점수의 합이며, 종합점수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1959년 루마니아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 국제 대회로서, 수학영재의 조기 발굴 및 육성, 세계 수학자 및 수학영재들의 국제 친선 및 문화 교류 그리고 수학교육의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여름방학 기간 중 약 10일간에 걸쳐 개최되며 참가선수는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으로 국가별로 6명씩 출전한다. 공식 홈페이지 : www.imo-official.org
미래부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의 연이은 쾌거와 수학자들의 올림픽인 ‘2014 세계수학자대회(ICM)'의 서울 개최('14.8월)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수학 강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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