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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K-POP이 흐르면 누구나 무대로…영산강 ‘랜덤플레이댄스’10월 11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서…어린이, 청소년, 관람객 함께 참여 순위 경쟁 없이 자유롭게 춤추고 응원, K-POP으로 하나 되는 무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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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10.02  0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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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춤을 좋아하는 관람객 누구나 무대로 나와 함께 춤추고 서로를 응원하는 신나는 댄스 한마당이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10월 11일 오후 12시 30분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영산강 랜덤플레이댄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10월 11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영산강 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랜덤플레이댄스는 어떤 노래가 나올지 미리 알 수 없는 상황에서 K-POP 음악이 시작되면 해당 곡의 안무를 아는 참가자들이 무대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참가자들끼리 순위를 겨루는 경연대회와 달리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서로의 춤을 응원하며 즐기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음악을 알고 있는 순간 누구나 관람객에서 공연의 주인공으로 바뀔 수 있어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랜덤플레이댄스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해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진행된 랜덤플레이댄스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익숙한 K-POP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참가자들이 무대로 뛰어나와 자신 있게 안무를 선보였고 객석의 가족과 친구, 관광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축제장에 활기를 더했다.

올해도 지난해의 호응을 이어받아 참가자와 관람객의 경계를 낮춘 자유롭고 신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최신음악과 인기 안무를 중심으로 처음 만난 사람들도 음악과 춤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같은 노래를 좋아하는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특별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많은 관람객 앞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자신감을 키울 기회가 되고 가족 관람객에게도 자녀가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함께 응원하고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의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티니핑·핑크퐁 싱어롱쇼와 키자니아 직업체험, 보드게임 등 어린이와 청소년 프로그램과 연계해 축제 마지막 날까지 가족 모두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랜덤플레이댄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객석의 뜨거운 응원이 축제에 큰 활력을 더했다”며 “올해도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무대로 나와 자신의 끼를 펼치고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영산강축제의 마지막 날을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며 공연과 체험, 미식, 전시, 정원 콘텐츠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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