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국회도서관 광주분관, “(구)보훈병원 부지 유치는 21만 남구민의 간절한 열망이자 시대적 요구다”국회도서관 광주분관 남구 유치 토론회…“정치적 대립 넘어 다음 세대 위한 미래 유산 만들어야”...‘(구)보훈병원 부지’ 지하 2,000대 이상 규모 주차 공간 확보로 백운광장 일대 고질적 주차난 완벽 해결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를 둘러싼 지역 내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21만 남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도시 미래 비전이 집약된 ‘(구)보훈병원 부지’가 가장 압도적이고 확실한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구)보훈병원 부지(약 2만 8.434㎡ / 7,800여 평)에 국회도서관 광주분관이 들어서는 것은 단순한 공공 도서관 건립을 넘어, 남구의 지형을 바꿀 거대한 상징성과 당위성을 지니고 있다.
최근 지역 정가 및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회도서관 광주 분관(광주관) 유치 후보지로 해당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이 주요쟁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정책토론회
이미 확보된 시유지로서 부지 매입 부담이 낮고 접근성이 뛰어나, 국회도서관 요구 면적(약 4,200평)을 수용하고도 남는 잔여 부지(약 3,600평)를 추가 공공·문화 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유치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정책토론회가 6일 광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구 내 유치 후보지로 거론되는 (구)보훈병원 부지와 송암공원 부지 등을 중심으로 입지 조건, 사업비, 접근성, 향후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전문가와 지방의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전문가들은 특정 후보지에 대한 단정적 평가보다 비용, 부지 형태, 접근성, 행정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며, 일부 지방의원들 간에도 (구)보훈병원 부지와 송암공원 부지를 둘러싼 입장이 갈렸다.
그러나 이어진 주민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구)보훈병원 부지를 선호하는 목소리가 단연 두드러졌다. 발언권을 얻은 주민들은 우수한 접근성과 기존 부지 활용도, 지역 내 상징성 등을 근거로 (구)보훈병원 부지가 최선의 대안임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당장의 정치적 이해관계나 대립을 넘어, 과연 남구민과 우리 다음 세대에게 어떠한 미래 유산을 남길 것인가”에 관한 절박한 성찰과 열망이 크게 분출됐다.
주민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치료하던 (구)보훈병원 부지에 국회도서관 광주분관이 들어서는 것은 단순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넘어, 보훈의 역사를 지식과 문화의 전당으로 승화시켜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자산으로 물려주는 최고의 유산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곳에 지식의 전당인 국회도서관이 들어서는 것은 보훈의 가치를 지식·문화적 유산으로 승화시키는 독보적인 상징성을 갖는다. 이는 남구 100년 미래를 이끌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또한, (구)보훈병원 부지는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푸른길 공원, 스트리트 쇼핑몰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미래 세대가 누릴 문화·관광 복합 거점이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지난 14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국회도서관 광주관 (구)보훈병원 부지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기자회견
국회도서관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과 관광객이 백운광장 상권 및 푸른길 산책로로 자연스럽게 유입됨으로써, 남구 중심부가 먹거리·볼거리·배움터가 어우러진 ‘광주 대표 문화·관광 복합 거점’으로 대전환하게 된다.
지하 2,000대 이상 규모의 대형 주차 공간을 확보할 경우, 백운광장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맞물려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후보지 논쟁으로 소모적인 정쟁을 벌이기보다, 국회도서관 광주분관의 남구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국회사무처는 2027년 3월까지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건립 부지를 선정한다. 송암공원 부지는 현재 잔여부지가 없고 계획변경은 2027년 10월이후에 해야하고 1년이상 걸린다. 이에 송암공원 부지는 국회 연구용역 일정상 국회도서관 광주분관 후보지가 전혀 될수없다. (구)보훈병원 부지만이 국회도서관 광주분관을 남구에 유치할 수 있는 유일한 최적지다.
특히 북구가 옛 광주교도소 부지와 중외공원 일대 등을 내세우며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남구 내부의 대립이 장기화되는 것은 다음 세대의 기회를 빼앗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 국회도서관 중앙홀
결국 이번 토론회는 후보지별 검토를 넘어, 주민들의 열망과 입지적 당위성이 검증된 (구)보훈병원 부지를 중심으로 남구의 미래를 위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가 됐다.
국회도서관 광주분관의 (구)보훈병원 부지 유치는 향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중심축이 될 남구 21만 주민들의 간절한 열망이자, 미래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문화·지식 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시대적 과제다.
남구는 내부 갈등을 소모하기보다 (구)보훈병원 부지가 가진 확실한 장점을 바탕으로 유치 전략을 일원화하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할 국회도서관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
향후 남구가 정치적 대립을 승화시켜 주민의 뜻과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이 담긴 통합 유치 전략을 어떻게 완성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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