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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활력무 시범단이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유엔이 인정한 국제적인 평화예술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아리랑활력무가 만나 한글과 아리랑, 평화와 건강, 화합의 가치를 담은 K-평화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이며 광화문광장의 감동을 대전으로 이어갔다.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열린 ‘2026 제8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가 지난 10일 대전대학교 맥센터 17호관에서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주최·주관, 보건복지부·세계평화사랑연맹·(사)태극무궁화예술선양회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식전행사와 기념행사, 본선 경연, 심사 및 특별시연, 시상식 등이 이어져 한글·아리랑·평화·건강·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문화예술 축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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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종태 명예 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한미희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이사장, 장종태 국회의원(명예대회장),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석해 개회사와 축사를 했다. 조승래·박용갑·황정아·박정현 국회의원과 조성철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등은 지면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엔(UN) 22개국 대표부 등에 전시·소장된 한한국 작가의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42개국 작품이 아리랑활력무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어우러져 특별한 ‘세계평화지도 퍼레이드’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윤소천 시인이 작사하고,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작곡·가창한 ‘K-아리랑(우리는 하나)’을 활용한 아리랑활력무 건강체조가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아리랑의 선율과 건강체조, 평화예술을 결합해 건강과 활력은 물론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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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빈들과 함께 아리랑활력무 경연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한국 작가는 “한글 세계평화지도와 아리랑활력무의 만남을 통해 K-평화문화예술의 가치와 민족 정신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광화문과 대전에서 시작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국제사회로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희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이사장은 “아리랑활력무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세계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다”며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했던 감동을 대전에서 다시 이어가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우정을 나누며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한글과 아리랑이 전하는 평화와 희망, 통합의 메시지가 전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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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활력무 시범단이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한한국 작가는 33년간 한글서예와 현대미술을 융합해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최우수작가로 선정돼, 광화문광장에 120m 길이로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전시했으며, K-평화문화예술을 통한 인류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국제적으로 전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미국·중국·영국·일본·독일·캐나다·이탈리아 등 22개국 대표부를 비롯해 북한, 프랑스, 베트남 등 국내외 50여 기관에 한글 세계평화지도와 평화 작품을 기증·전시하며 한글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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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활력무 시범단이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이러한 세계평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한국 작가는 통일부 장관 표창, 경기도청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국제평화대상, 김포문화상, 화순 군민의 상 등 100여 차례 수상하며 국제적인 평화예술가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광주의 통합과 상생, 국토균형발전 및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비전을 담은 8폭 구성의 초대형 20m 국제평화공공미술 작품 ‘전광통합도(全光統合圖)’를 한글·한문 서예와 현대미술 기법을 접목해 완성해 언론과 방송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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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장종태 명예 대회장이 대화를 나누고있다. |
아리랑활력무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의 선율에 예술적 움직임을 결합한 생활문화형 건강체조로, 시민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아리랑에 한글과 평화예술, 건강과 화합의 메시지를 결합한 새로운 K-평화문화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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