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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이 5·18 민주주의의 아픔과 역사가 서린 옛 광주교도소를 미래세대를 위한 지식·문화의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규모 공론화 장을 연다.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지역위원회와 5·18 공법 3단체(5·18민주유공자유족회·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는 오는 10월 30일(금) 오후 3시 광주솔로몬로파크 저스티스홀에서 ‘옛 광주교도소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활용 전략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5·18 사적지인 옛 광주교도소 부지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온전히 보존·계승하는 동시에,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간 지식·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친화적인 상생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부에 걸쳐 각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 기조발제에서는 신웅주 조선대 건축학과 교수(국가유산청 위원)가 ‘5·18 사적지(구 광주교도소)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도시 재생 방향’을 발표하며, 박주현 전남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의 타당성 및 국가 도서관 인프라 분산 효과’를 주제로 제언에 나선다.
이어 2부 종합토론에서는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전남대 정치학 박사)가 좌장을 맡고, ▲이건근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연구소장 ▲노경수 광주대 도시·부동산학과 교수(전 광주도시공사 사장) ▲조덕진 무등일보 주필 ▲이동순 조선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황의필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 추진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역사 공간 활용 및 도시재생, 문화 콘텐츠 결합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본 행사 전에는 캄코(KAMCO) 국유재산 1팀의 안내에 따라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정준호 의원은 이번 토론회 개최와 관련해 "옛 광주교도소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아픔과 희생, 그리고 역사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중한 사적지"라며, "이 역사적 가치를 굳건히 지키는 그 위에 광주의 새로운 미래와 도약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지역 간 지식·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호남권 주민들이 더 나은 문화·지식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를 비롯한 다각적인 미래 활용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광주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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