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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12만 나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침내 대한민국의 미래에너지와 첨단과학기술을 이끌 국가 핵심 연구시설이 나주에 들어설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을 넘어섰습니다.
그동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부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실입니다. 아울러 정부와 관계기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그리고 연구자와 전문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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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태 나주시장 |
무엇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사업의 대폭 확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주신 이재명 대통령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 지방이 국가운영과 성장 발전의 한 축이 되는 대통령님의 정책적 결단과 지원으로 나주는, 대한민국 미래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우뚝 서게 됐습니다. 이는 단순한 연구시설 유치를 넘어 나주가 미래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핵융합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나주시는 시민과 함께 핵융합에너지의 원리와 안전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넓혀왔습니다. 예타 통과라는 오늘의 값진 성과는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에 더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신뢰, 그리고 나주의 미래를 향한 염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나주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하나의 연구시설로만 머물게 하지 않겠습니다.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기업, 우수한 인재가 모이고, 연구가 기술로, 기술이 기업과 산업으로 이어지는 핵융합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나주에는 이미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등 에너지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밸리, 에너지국가산업단지 등 탄탄한 에너지 연구·산업 기반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 견고한 토대 위에 인공태양 연구시설이라는 미래에너지의 새로운 축을 더해 나주를 대한민국 핵융합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겠습니다.
나주에서 시작된 핵융합 연구와 기술이 실증과 산업화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는 미래의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 시대를 앞당기는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AI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이 필요로 하는 막대한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며, 나주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미래에너지 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산업과 에너지의 변화가 시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세계의 연구자와 기업인, 청년과 가족이 나주를 찾아와 연구하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주거·의료·문화가 어우러진, 사람이 모이는 명품 미래도시 나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나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나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성공적인 구축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나주에서 시작된 핵융합에너지의 혁신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그 성과가 시민의 자부심과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1월 5일
나주시장 윤 병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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