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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피지컬AI 로봇의 실증 시연을 마무리하고 실제 발전정비 현장에서 적용 시험에 돌입한다.
한전KPS는 최근 전남광주 나주시 소재 인재개발원 정비 교육장에서 김홍연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정비 피지컬AI 개발 타당성 검증(PoC)’ 과제의 최종 시연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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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가 개발 중인 피지컬AI 로봇과 작업자가 정비 교육장에서 실제 현장 작업 실증 시연을 펼치고 있다. |
앞서 올해 3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시행한 실증 시연회로, 물리적 이동·동작과 AI 정보 제공을 연계한 피지컬AI의 실용성을 확인했다.
실제로 피지컬AI 로봇은 시연회를 통해 작업 전 안전회의(TBM) 실시를 통한 안전 사항 안내, 특정 작업자 인식 추종 이동·동행, 작업자의 이상 행동 감지·알림,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비 절차·안전 질문·답변, 3D 공간 맵핑을 통한 로봇 단독의 공구 자동 운반, 작업 종료 후 이벤트 지점별 사진과 조치사항을 포함한 보고서 자동 작성 등 현업의 업무흐름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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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김홍연 사장(왼쪽 6번째)를 비롯한 임직원이 ‘피지컬AI 기반 밀착형 안전 어시스트 시스템’ PoC(기술검증) 최종 시연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전KPS는 시연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개발과제에 착수하는 한편 정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며, 동시에 실제 발전정비 현장에서 적용 가능성을 시험할 계획이다.
김홍연 사장은 “피지컬AI가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과 효율을 지원하는 어시스턴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로봇이 다양한 정비 요구에 대응하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능동형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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