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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출연기관인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전남도, 광주은행과 '기술형 창업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출연금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은행은 전남신보에 보증재원 10억원을 출연하고 전남도가 기술형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추천해 주면 전남신보는 출연금액의 20배인 200억 원을 보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지역에 설립된 기업으로 제조업, 농수축산 유통가공업, 벤처, 신지식학사 농업인과 특허권 및 실용신안권 보유 사업자 등 기술형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고 2억 원이며 전남신보는 신용 등급에 관계 없이 연 1% 고정우대보증료율로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대출금리를 일반 보증서담보 대출보다 최대 0.5%p 더 우대한다.
박준영 도지사는 협약 체결식에서 "부실이 발생하더라도 좋은 아이디어와 잠재력이 있는 소기업과 농어업 사업자, 생계형 소상공인에게 더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계연 전남신보 이사장은 "광주은행 송기진 행장이 5년 동안 40억 원을 재단에 출연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은행과 함께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 말했다.
한편 전남신보의 기본재산은 이번 출연금을 포함해 1천129억 원이다. 지난 2010년 8월 이계연 이사장이 취임한 이래 기본 재산이 359억 원(금융기관 209억, 전남도 111억, 정부 39억)이 늘었다. 이 출연금은 전남지역의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전액 활용되고 있다.
문의) 전남신보 061) 72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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