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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동초 공연. <사진=전남문화예술재단> |
전남문화예술재단이 17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기념해 ‘인동초처럼 살리라’ 특별 토요공연을 선보인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김대중 전 대통령를 추모하기 위해 토요공연에서 김 전 대통령의 삶을 다룬 국악 뮤지컬 ‘인동초처럼 살리라’ 주요 장면을 무대에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국악뮤지컬 ‘인동초처럼 살리라’는 김 전 대통령 서거 2주기였던 지난 2011년 추모공연으로 제작됐다. 이 공연은 ‘거친 시대가 만들어 준 소명’, ‘어둠의 진창에’, ‘시련의 꽃 인동초’, ‘영광의 시대’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어린 시절 민주화를 꿈꿔왔던 세 명의 친구가 서로 다른 길을 걷다 김 전 대통령 서거일을 앞두고 25년 만에 만나는 상황으로 시작된다.
이 공연은 일상적인 인물의 일대기가 아닌 제3자적 관점에서 시대별 파노라마식으로 조망해 자유, 민주, 인권, 평화의 꽃을 피운 김 전 대통령의 삶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이번 토요공연에서 선보일 ‘인동초처럼 살리라’ 주요 내용은 ‘광주 시민 여러분!’ 하면서 여배우가 울부짓는 5․18 장면을 비롯해 ‘인동초처럼 살리라’ 주제곡인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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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동초 공연 . <사진=전남문화예술재단> |
관람료는 일반 7천 원, 대학생 5천 원, 초중고생 3천 원이며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다.
문의) 전남문화예술재단 예술지원팀 061-28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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