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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는 개교 90주년을 기념하여 대학 역사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고자 광주 송학초등학교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연주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13일 오후 6시 30분 곡성군의 심청효문화센터에서 교직원, 학생,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광주 송학초등학교(교장 최영순) 오케스트라의 환희의 송가 연주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광주교육대학교 오케스트라가 B rosseette, Les miserable Medley 등을 연주하여 화답했으며, 3부 젓가락 행진곡, 위풍당당 행진곡 등 대중적인 음악을 선곡한 광주교대-송학초 오케스트라 합주를 마지막으로 콘서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정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교대는 앞으로도 역량과 재능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했던 시간이 우리 삶 속에 큰 꿈을 안고 빛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교대 오케스트라는 2005년부터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고흥 거금도의 관내학교, 여수 동백 초등학교, 장흥 안양초등학교 등 도서?벽지, 농어촌 지역에 음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2011년 학교의 정식기구로 승격되었고, 현재 학교의 주요 행사 연주와 함께 교원양성대학의 문화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 정기 연주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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