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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은선)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동물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체험교실을 보건교실과 환경교실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올 여름방학부터는 동물교실을 2회 추가해 총 6회 실시했다.
학생과 학부모 등 총 60여명이 참가한 동물교실은 동물의 신비와 함께 몸을 배우는 시간인 △죽은 동물이 말을 건다와 △동물도 사랑이 필요해요 △떠돌이 개의 슬픔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접하기 힘든 동물 내장 기관을 직접 만지고 살펴볼 수 있어 신기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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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개설한 동물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유기견을 만져보고 있다. <사진=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
‘떠돌이 개의 슬픔’ 편에서는 직접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과 산책하고 돌보는 시간을 통해 동물과 교감하고 동물보호의 필요성을 체험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동물교실이 참가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겨울방학에도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해 동물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민, 청소년이 참가하는 반려동물 케어교실을 마련해 사람과 동물이 어울려 함께 사는 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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