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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UFG연습 간 시(市) 단위의 향방예비군 자원이 전원 소집되는 대규모 향방작계훈련이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실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육군 31사단(소장 박병기)은 22일(목), UFG연습의 일환으로 여수와 광양지역 향방작계훈련 대상 예비군 전원을 소집한 가운데 여수국가산업단지 및 여수‧광양항만 방호를 위한 민·관·군·경 통합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까지 UFG연습 기간 동안 향방예비군을 며칠 간 나누어 소집하여 훈련하던 것을 이번에는 하루에 여수와 광양지역 모든 향방작계훈련 대상 예비군을 소집시킨 것.
이번 훈련은 후방지역 작전을 총괄하고 있는 제2작전사령부(대장 김요환) 지침에 따라 실제 상황 발생 시 대규모 향방동원 능력과 향방작전계획과 연계한 병력의 효율적인 운용 능력 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대항군이 여수국가산단 및 여수광양항만을 타격하는 상황에 대해 향방예비군을 비롯한 현역장병과 경찰, 청경, 소방서 등 민‧관‧군‧경이 통합으로 국가중요시설을 방호하고 적 특작부대를 찾아 격멸하는 실전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예비군의 생업을 보장하면서도 작전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야간 교대근무를 실제로 실시함으로써 미비점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훈련을 지휘한 차재준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병력운용에 필요한 지휘통제 및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검증하고 숙달함으로써 책임지역에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적시적인 향방동원을 통해 작전을 조기에 종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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