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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7  1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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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메뚜기' 전남농기원 산업화 추진 관심>>
 
어렸을 때 메뚜기를 잡아서 구워먹던 기억 있으실 겁니다. 지금은 만나기 힘든 추억 속 먹을거린데요. 유엔은 미래 인류의 식량과 건강 문제를 해결해 줄 대안으로 곤충을 지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메뚜기가 식품으로 등록됐는데요.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메뚜기 대량 생산을 통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찾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혜진 기잡니다.


알에서 부화한 어린 벼메뚜기들의 활동이 힘찹니다. 들녘이 아닌 이곳 농업기술원 사육장에서 갓 부화한 메뚜깁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2년의 연구 끝에 1년 내내 벼메뚜기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해 산업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메뚜기 알을 초가을이나 이듬해 3월에 조기 부화시켜 연중 사육할 수 있게 됐고, 적합한 환경을 찾아내 메뚜기 월동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또한 시기별로 잘 먹는 먹이와 보조사료 선발에도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영양과 기능성 성분 분석 등 효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메뚜기를 이용한 다이어트 식품과 조미료 등 기능성 가공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벼메뚜기는 예부터 어린이 건강식품, 한방약재, 강장 식품 등으로 애용돼 왔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고 조류, 파충류 등 애완동물의 고단백 사료로 사용하고 하고 있습니다. 벼메뚜기는 저렴한 생산비와 노동력으로 사육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벼과 잡초나 밀 잎사귀, 옥수수잎사귀 등을 먹는데, 사료비와 노동력이 소를 기르는 것 보다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반면 쇠고기와 단백질 함량이 비슷하고, 철분은 10배 더 많은 영양식품입니다.

곤충산업 시장은 2009년 1천570억원에서 2020년에는 7천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15년까지 벼 메뚜기 산업화를 마무리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멀리 내다보는 지혜로 미래 식량자원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의 곤충연구가, 전남 농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정혜진입니다.

<<목재문화체험장 2013년 지역발전 우수사례 선정>>

전라남도가 운영하는‘목재문화체험장’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평가결과 2013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뽑혔습니다.

목공예 제품개발과 목재문화체험 그리고 홍보를 위해 영암 구림한옥마을과 장흥 우드랜드에 조성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자원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개발한 좋은 사례가 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각 시·도에서 추진한 59개 국고보조사업에 대해 서류와 현지실사를 통해 진행됐고, 우수사례 선정으로 전라남도는 3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한편 도는 광양, 구례, 고흥, 화순 지역에도 목재문화체험장을 만들어 특화된 체험장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

<<도민공감 찾아가는 문화활동 추진>>

섬마을이나 산간 오지 마을까지 찾아다니며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배달하는 도민공감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연말까지 도내 복지시설과 섬마을, 농어촌지역 등 22개 시군 57개 지역을 순회하며 문화공연을 펼칩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각종 공연과 전시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며, 대규모 문화공연인 푸른음악회도 2개 시군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민공감,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주민들의 반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남 공공사업, 도내 기업제품 활용도 크게 늘어>>
 
전라남도 본청과 사업소, 22개 시군에서 발주하는 공공사업에서 도내 중소기업제품 활용도가 크게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추진한 456개 사업에서 자재 구매 내역을 확인한 결과 194개 제품 가운데, 77%에 이르는 168개 제품, 92억 원 상당을 도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31% 증가한 것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계약심사 과정에서부터 도내 생산제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우수제품 발굴, 우수 시군 표창 등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나갈 방침입니다.

************ 남도로의 초대 ****************

<보배 섬의 보물 - 진도 접도>>

보배섬 진도가 아껴 놓은 아름다운 섬이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뭍사람들을 손짓하는 진도 접돕니다.  

보석같은 여름 이야기가 출렁이는 진도 접도로 안내합니다. 정혜진 기잡니다.

보배섬 진도가 아껴놓은 섬 접도. 본섬과 붙어있다 해서 접도라 부르는데, 지금은 다리가 연결돼 나들이가 편해졌습니다. 아담한 어촌마을이 고향의 아늑함을 안겨주는 접도 원다마을. 이곳은 조선시대 유배마을로, 거쳐간 유배자만 30명이 넘는 곳입니다.

섬 한가운데 솟아있는 해발 164미터의 남망산의 난대림 사이로 ‘웰빙등산로’가 조성돼 있습니다. 철따라 야생화가 피어나고 등산로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여미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시대 숯을 굽던 6군데의 가마터가 남아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동백나무 숯을 구워 목포 등지에 팔았다고 합니다.

접도 남쪽에 위치한 수품항. 1991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곳으로 길게 늘어선 어선들의 풍경이 항구의 낭만을 전합니다. 방파제는 낚시 포인트, 감성돔을 비롯해서 볼락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힙니다. 바다 위에서 휴식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 펜션'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고정된 부선 위에 돔 형태로 지어진 펜션은 한 동에 5명까지 머물며 휴식과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에는 기암괴석들이 아름다운 바다이야기를 전합니다. 말똥바위 등 갖가지 사연을 가진 바위와 해저동굴, 솔섬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푸른 서해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개매기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향기와 함께 썰물이 빠져나간 그물 안에는 다양한 물고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 올립니다. 숭어며 농어 ,우럭 등 다양합니다.  정갈한 먹을거리도 풍성합니다.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해산물로 먹음직스럽게 한상 차려냅니다. 백반을 비롯해 여러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기암절경과 웰빙 숲, 오염되지 않은 청정바다에 둘러쌓여 있어 시간이 멈춘 듯한 섬, 진도 접도. 맑은 바다이야기가 넘실대는 접도로 발길을 옮겨 보는건 어떨까싶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 TV정혜진입니다.


********* 사진 속으로 떠나는 전라남도 산책 ***************

<<전남생태환경사진공모 입상작>>

빛 줄기 / 다원의 여름 / 꽃무릇의 사랑 / 법성포 물돌이마을

***********도정단신**********

계속해서 도정단신입니다.
<<통합방위협의회의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
전라남도는 1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2013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12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박준영 도지사 주재로 3차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해 국가 위기상황 대비체제를 점검했습니다.

<<여름철 가축질병센터 운영>>
전라남도가 이달 말까지 가축질병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축산위생사업소에 여름철 가축질병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가축방역관 등 예찰요원 427명을 동원해 취약지구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각 농가에서는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축사를 청결히해 부패한 사료가 공급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타지역 급식에 전남 농산물 활용 증가>>
타지역 학교 급식재료에 전남산 농산물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전체학교의 48%인 412개 학교, 경기지역은 16%인 115개 학교에 전남 쌀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전남산 과채류를 급식재료로 사용하는 학교는 서울 413개 학교, 경기도 135개 학교나 됩니다. 도는 2년 전부터 수도권 학교급식에 식재료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영남 지역 학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도정단신이었습니다.

***************시군소식*************

계속해서 시군소식입니다.
<<해남 햇고구마 본격 수확>>
해남 햇고구마가 본격 수확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강수량이 적어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20% 정도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10kg 1박스에 3만 원선에 출하 되고 있으며, 밤고구마 수확이 끝나면 10월 말부터 호박고구마와 꿀고구마 등이 차례로 수확될 예정입니다. 해남 고구마는 올해 7백농가에서 2천 ha의 면적을 재배해 3만 톤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나주 추수철  '마을 공동급식'  신청 접수>>
나주시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15인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상반기 145개 마을 3천 여 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155개소 마을 4천 여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나주시는 올해 3억9천만 원의 예산을 들일 방침이며, 추수철이 시작되는 9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공동급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CLOSING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건강을 위협 받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집중되는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담양 명옥헌 배롱나무 향기 맡으며 녹색의 땅 전남TV 도정 주간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영상 ***********

<<담양 고서>> 명옥헌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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