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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강연 개최4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서 고미숙 박사 강연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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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02  1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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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트라우마센터(센터장 강용주)는 4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몸과 우주, 그리고 내면의 치유’를 주제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치유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치유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올해 총 4회 진행된다.

이날 강연은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가 맡는다. 고 박사는 지난 10여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과 인문학의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에는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 연구원으로 강연과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등이 있다. 

'몸과 우주, 그리고 내면의 치유’에 대해 그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결정짓는 것은 몸이며, 몸이 표현하는 동선이나 친근감이 감정을 일으키고 그 감정이 관계를 만든다.”라고 말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내면의 치유를 위해 우리의 몸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들을 어떻게 조망하고 다뤄야 하는지를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좌에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healing-human.hanmail.net)로 보내거나 광주트라우마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문의 : 062-600-1974,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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