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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3농정책’이 다양한 농업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전남도공무원교육원이 3농정책 활성화 과정을 신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과정에 참석한 24명의 교육생들은 6일까지 4일간 3농정책을 깊이 이해하고, 성공 농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농업의 성공사례를 들었다. 특히 5일엔 현장학습을 통해 살기좋은 농촌 체험(화순 잠정햇살마을),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유기농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현장을 체험(곡성 미실란)해 3농정책에 관한 다양한 현장감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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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공무원교육원 교육생들이 곡성 미실란에서 유기농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현장을 체험해 3농정책에 관한 다양한 현장감을 익혔다.<사진=전남도공무원교육원> |
마지막날인 6일엔 토론회를 운영해 3농정책을 실천할 다양한 아이디어을 창출하고 공유했다. 이들은 3농정책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팀별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정책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가한 강신희(전남도 산림산업과) 주무관은 "3농정책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정확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교육을 통해 농도인 전남의 농업정책 수립 시 3농정책과 연계해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환기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은 "공직자들이 도정시책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각 분야에서 시책과 연계하여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3농정책 과정을 개설했다"며 "유기농 생태마을, 은퇴자도시, 생약초 특화, 한옥산업화과정 등 전남의 비전과 지역 성장을 제시하는 과정 운영을 통해 공직자들이 창의적 사고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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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 능주 잠정 햇살마을에서 현장 체험을 하는 전남도공무원교육원 교육생들. <사진=전남도공무원교육원> |
한편 3농정책은 박준영 도지사의 역점 농정시책으로 ‘부자되는 농업, 살고 싶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위해 농업경쟁력 강화, 농촌 정주권 개선, 농업인의 의료복지 교육서비스 증진사업 등을 포괄하는 중장기적인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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