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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화합으로 미래 창조형 상생관계 정립전남고용ㆍ노사민정협의회, 보성서 세미나 갖고 사회적 책임 실천 결의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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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07  18: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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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고용ㆍ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잘사는 전남 건설을 위해 5일까지 이틀간 보성서 한국노총 전남본부 주최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민정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의장, 이개호 F1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장, 시민석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신명수 보성 부군수를 비롯한 전남도 산하 노사민정 관계자, 노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봉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노사가 협력 속에 문제를 풀어가는 안정적인 노사관계는 도의 투자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이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전남 인구가 늘고 주민 소득도 느는 효과가 있다"며 "노사가 굳건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평화 분위기를 정착시켜 전남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지도록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신원 의장은 개회사에서 "전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노사관계가 안정되고 기업하기 좋은 도로 인정돼 정부로부터 매년 표창을 받아왔다"며 "그러나  부정적인 이미지도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우리 모두가 좀 더 노력해 그 부분도 깔끔이 씻어내고 전국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밖에 시민석 청장, 이민수 회장의 축사와 신명수 부군수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이개호 사무총장의 주제발표, 문진국 위원장과 신광교 한국노사법률원 원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개호 F1사무총장(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은 '자치시대 지역 개발 성공사례로 본 기업 발전 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대내외 다양한 지역 개발 성공사례를 들어 지역 발전과 연계한 기업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노사 화합과 지역 상생, 관 주도 보다는 민간 참여, 장기적인 안목, 균형 있게 발전하기 위한 아이디어 창출, 고유자원 최대한 활용 등 시대정신과 기업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한편 전남도는 고용노동부 ‘노사상생 협력활성화’ 부분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12년엔 최우수 대통령표창과 포상금으로 4천800만 원을 받아 ‘지역 노사민정협력활성화지원’ 사업예산으로 활용하는 등 노사가 화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창조형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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