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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고 건강한 선진 음식 문화 정착에 앞장 선다광주시 음식문화개선 전담 모니터 55명 위촉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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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07  1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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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이나 탕을 그릇 하나에 담아 모두 함께 떠먹는 식습관. 우리에게는 익숙한 광경이지만 외국인들은 꺼린다. 위생에도 좋지 않다. 이러한 식습관을 고치기 위한 전담 모니터가 활동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세계한상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하고, 알뜰하고 위생적인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5일 오전 10시 시청 세미나 2실에서 2013년 광주광역시 음식문화개선 전담 모니터요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모니터는 총 55명으로, 지난 6월 음식문화개선 업무협약(MOU) 체결기관인 여성단체협의회, YWCA,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회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에서 추천을 받아 여성과 소비자 중심으로 선정됐다.
   
▲ 광주광역시는 알뜰하고 위생적인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2013년 광주광역시 음식문화개선 전담 모니터요원 55명을 위촉했다. <사진=광주시>

 이날 위촉식에는 최연주 복지건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 설명, 모니터 활동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적게담기, 남은음식 싸가기, 좋은식단 알리기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사항 지도‧권고 ▲음식 덜어먹기 실천 및 나트륨 줄이기 운동 모니터링 실시 ▲영업자‧종사자의 의견청취, 문제점, 건의사항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들은 한국인의 식습관 중 공동의 국물음식 또는 반찬을 함께 떠먹는 것을 꺼려하고, 비위생적인 만큼 음식점 내 음식 덜어먹기 실천 운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관광객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음식이다.”라며 “광주지역 음식점의 알뜰하고 위생적인 식단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향 광주의 이미지 제고와 세계한상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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