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주) 호남지사 북광주영업소(소장 임순락)는 추석을 맞아 9월 17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구, 서구 장애인협회에 제과선물을 증정하는 ‘추석맞이 선물 증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장애인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되었으며 광주지역 장애인단체(동구, 광산구, 서구 장애인협회)에 각 150여 만원 상당의 제과선물이 전달되었다.

임순락 롯데제과 호남지사 북광주영업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광주에 있는 장애우들과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과 북광주영업소는 매월 행복재활원, 소향원, 열린지역 아동센터 등 광주지역 기관단체 22곳과 지속적으로 제과기증 행사를 가져왔으며 앞으로는 광주지역 재활협회, 장애인문화협회 등 보다 많은 기관단체들과 연계를 확대하여 이웃사랑실천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