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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청의 ‘2013 생명산업대전’에 꽃송이버섯과 황칠나무 연구 성과물이 우수 기술로 선정돼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성과발표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꽃송이 버섯 대량 생산 및 기능성 제품 개발(FTA 대응기술 분야)’과 ‘황칠나무 유래 심혈관제어 발효소재기술(신성장동력 창출분야)’이다.
‘꽃송이 버섯 대량 생산 및 기능성 제품 개발’은 시장 개발에 따른 농림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됐고 ‘황칠나무 유래 심혈관제어 발효소재기술’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신기술로 평가받았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발표회에 참석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원섭 산림청장에게 전남의 비교우위 산림수종인 황칠나무의 연구 추진 성과물인 ‘황칠발효음료’ 제품의 핵심 발효기술, 산업화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윤병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부처 간, 학제 간 융합을 통한 임산업 실용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신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 생명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첨단 과학기술의 융복합을 활용한 고부가 생명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는 부제가 ‘농업과 과학기술, 그리고 창조농업’으로 정해진 만큼 과학기술과 농업의 융합 및 성공사례를 전시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농업생명관, 산림생태관, 골든시드관, 청정검역관, 식품산업관, 수출관 등 주제별 전시관이 마련되며 나비, 반려동물, DNA(유전물질) 분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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