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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에 세계적 기업들의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F1대회는 대회 기간 3일 동안 수천 명의 운영 인력과 장비물자가 동원되며 관중 수도 16만 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행사다. 이 때문에 F1 무대는 항상 세계적 기업들의 홍보장이 돼왔으며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업체들이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고차량 구난용 크레인, 환자 진단 및 수술용 의료장비, 관제 및 코스용 차량 등 경기진행 장비에 세계적 업체들의 후원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플래그십 All New LS, 컴팩트 스포츠 세단 New Generation IS,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인 New generation GS450h를 비롯한 렉서스 전 라인업 10대를 코스카(Course Car) 및 관제차량(Race Control Car), 의료차량인 MIV(Medical Intervention Car) 등으로 지원한다.
코스카(Course Car)는 경주가 열리기 전 경주장 상태가 경주에 적합한지를 점검하며, 레이스컨트롤카(Race Control Car)는 대회 진행을 총괄하는 경기위원장이 경주장을 운행할 때 사용하는 차량으로 주행 성능이 뛰어난 차량이 사용된다.
영국의 중장비 업체인 JCB사와 한국총판인 재인텍(대표이사 최현엽)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사고차량 견인 등에 사용되는 로더지게차 18대를 무상 지원한다. 다목적 중장비인 로더지게차는 F1 경주 중 사고나 고장으로 경주차가 움직일 수 없을 때 투입되며 견인 로프를 이용해 차를 들어 올린 뒤 경주장 바깥으로 옮기거나 트럭 등에 적재해 후송한다.
세계적 의료기구 전문 업체인 GE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메디컬센터 내 수술실에서 필요한 각종 진단 모니터링 장비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이동형 진단 및 구급장비 등 10대를 지원하며 이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한 장비교육 등도 함께 제공한다.
GE헬스케어코리아에서 지원하는 장비는 X선 투시촬영장비(C-Arm) OEC9900 Elite, 이동형 초음파기기 Vscan, 환자감시장치 B30, 심전도기 MAC 5500 ECG, 마취기 9100c, 휴대용 제세동기 Responder® AED 및 Responder® AED Pro 등 1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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