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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업박람회, 가정원예관으로 오세요옛날 고향의 수수밭과 목화밭이 그리운 정원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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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1  1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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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에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11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서 눈길을 끄는 또 하나는 가정원예관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가정원예관은 수수, 기장, 목화 등 전통작물을 이용한 고향의 골목길과 작은 개울가에서 한가한 낚시를 즐기는 개구쟁이 소년, 옛 민화의 해학스런 흥부가족의 “부자되세요”를 닥종이로 표현하여 고향의 풍요로움과 포근한 추억을 살렸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나와 내가족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라는 가족행복나무, 그리고 나와 우리의 소망을 이루고 싶은 소망나무, 어린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미래의 꿈나무 등의 동산에 관람객들이 이루고 싶은 행복, 소망, 꿈을 적을 수 있다.
거꾸로 키우는 화분과 다육이를 이용한 우산과 칼라정원, 감귤, 다래로 만든 과일우산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폭포가 있는 연못에 수생식물과 작은 열대어를 넣은 어항, 유리기둥 어항에 관염식물과 금붕어가 사는 테라리움 어항, 네덜란드 풍차와 바람개비, 무지게 꽃밭, 새집은 우리가정에서도 동화처럼 꾸밀 수 있는 이야기 정원으로 누구나 지루한 하루의 일상을 탈출시켜주고 나의 행복한 스토리정원으로 꾸며줄 수 있는 아이템 정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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