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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 지사, 23일 뉴질랜드 방문길 올라2015 국제모터보트협회 총회 유치 표명, 전남 해양 관광자원 홍보도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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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2  23: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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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전남의 아름다운 해양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2015년 국제모터보트협회(UIM) 총회 전남 유치를 위해 2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국제모터보트협회(UIM) 총회는 세계 100여 국가의 모터보트협회장이 참석해 매년 10월 7일간의 일정으로 모터보트 기술 공유 및 대회 규정 개정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희망 국가의 신청을 받아 다음연도 총회 개최지를 투표로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구다.

박 지사는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서 열리는 총회 연설을 통해 2015년 국제모터보트협회 총회 유치 배경을 설명하고 그 의지를 표명할 할 계획이다. 이어 국제모터보트협회 회장(라파엘 지울라․이탈리아), 아랍에미레이트 협회장(아랍왕자) 등을 만나 전남의 해양관광문화, 투자환경, 인프라 등을 설명하면서 투자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화산지대의 지열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로토루아 와이라케이 지열발전소를 방문한다. 이 발전소는 뉴질랜드 전력 소비량의 5%인 연간 150Mw의 전력을 생산한다. 

세계 키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제스프리 회사도 방문, 키위 생산에서부터 가공․판매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천700여 재배농가가 100%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최대 키위 농가조합이다.

박 지사의 해외 순방을 수행하는 김경호 도 스포츠산업과장은 “2015년 국제모터보트협회 총회를 개최해 전남의 해양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남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총회 유치에 성공하면 향후 바다 위의 F1이라고 불리는 ‘F1 H2O 월드챔피언십’ 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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