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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승주)은 광주시민이 광주정신을 이해하고 광주공동체를 스스로 형성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광주시민대학 ‘뿌리리더 아카데미’를 개설해 본격 운영하고 있다.
뿌리리더란 지역사회 내에서 마을공동체를 구성하고 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리더로서 주민자치위원, 아파트자치위원, 부녀회원, 기타 마을활동가 등을 말한다.
‘뿌리리더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15일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 광산구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11월 말까지 5개구청 주민을 대상으로 총 9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2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강은 ‘광주정신과 광주공동체’라는 주제로 관련 인사들이 광주정신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형성의 중요성,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등의 내용으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향상시키고, 2강에서는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 방법과 참여’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전문가들이 생활권역인 마을에서의 관계 만들기, 나눔과 배려․소통이 있는 마을만들기, 환경․복지․문화 등 다양한 마을 협동의 실천방안을 제시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필요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10월 15일 첫 교육에 참여한 시민 중 김승희(47)씨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이웃들간에 교류가 부족하고 삭막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졌고 앞으로 공동체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자치구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말했다.
박승주 원장은 ‘뿌리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광주정신과 광주공동체 형성의 중요성 및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광주시민으로서 자치와 협동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교육 교재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지역사회에 직접 참여해 광주공동체의 뿌리역할을 하고자 하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94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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