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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1일 최영만 부시장을 비롯한 소속 공무원 350여명이 기탁한 정치후원금 3천459만원을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 확립과 민주정치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했다.“며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영배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정치발전을 위한 정읍시 공무원들의 정치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정읍시 정치후원금 기탁액은 매년 늘고 있으며, 금번에 전달한 기탁금은 지난해보다 280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에 앞장서고자 하는 공무원들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후원금 기탁제도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각 개인으로부터 기탁금을 받아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에 지급하는 제도이다.
정치자금의 기부자와 기부 받는 자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청탁 등 폐해를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치후원금 기탁자는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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